<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6e86e93c012a1e1d675c7f2c45f3e43b.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우리집 하품과아유 사이에 태어난 꼬마입니다 이아이부모이름 따서 하아!!! 아하~ 라고 지을려다가..ㅎㅎ</P> <P style="TEXT-ALIGN: left">솔직히 귀도안들리고 아직 안지엇어요 </P> <P>그런대 이아이는 태어낫을때 부터 눈도 못뜨고 다른 형제들에 비해 뒤처지더라구요 </P> <P>눈꼽이 너무 심해서 눈을못떴어요.. 그래서 젓도 못먹고 다른형제들 3묘는 젖잘먹는대 </P> <P>이아이 혼자 뒤로 쳐저서 울어댔죠~ 어미도 귀가 안들려서 울던지 말던지 젖줄시간에만 젖을주더라구요</P> <P>이아이에게 따로 먹이기는햇는대 앞에 애들이 다먹고 빈젖을 그리 빨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좀 안돼서</P> <P>거의 3배 가까이 차이나더군요 전에 차이나는 사진 올린적잇어요 그래도 내가 있을때는 다른애들 </P> <P>떼고 얘를 물렸는대.. 사람은 저혼자이거든요 근대 저마저 없을때는...ㅎㅎㅎ</P> <P>눈도 닦아주지않으면 못뜨고 피부병에 약해서 돌아 다니지도 못하는대도...</P> <P>살아있더군요..ㅎㅎ 그래서 다른애들은 분양보내고 저는 돈을 받은적없어요~ㅎㅎ 이아이는 </P> <P>그냥 내가 데리고 있어야겠다 싶더라구요.. 혼자 남았으니 이제 젖은 독차지겠지요...ㅎㅎㅎ</P> <P>그래서 항상 실컨 먹엇나봅니다.. 맨날 토를 하더라구요 배만져보면 빵빵하구 </P> <P>그래서 실컨먹고 좀 뱉엇나보다 하고 있었는대..갑자기 똥을 안싸더니 .. 몇일지나서 피똥을 싸더라구요..</P> <P>바로 병원갔죠 장이 접쳐들어갔다더군요 저보고 묻더라구요.. 어쩌실껀지.. </P> <P>낯선곳에 갔다고 그리 시끄럽게 울던 아이가 갑자기 조용해져서는 절바라보더군요.. 귀도안들리는기...</P> <P>어차피 생각도 안했습니다 수술해달라고 너무 어려서 동의서 받아야한다더군요 </P> <P>어리고 약해서요 빨리왓으면 더좋앗을껀대 하시길래 선생님 실력 믿어요~ 하고 사인했죠~</P> <P>그리고 나두고 왔습니다 그날 수술 잘됐다는 연락받고 다음날 가보니까 링겔맞고 있더군요 </P> <P>등치도 큰 내가 얼마나 마음아프던지.. 못보겠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가니까 지딴에는 아는 사람왔다고</P> <P>핣아주던대.. 얼릉 입원실에 놔두고 와버렷죠... 그리고 다음날 똥샀다고데려가도 된다고 하대요 </P> <P>그래서 데리러 가니까 쇼윈도?? 거기에 있는대 사람들이 다~울꼬마만 보고있더군요 ㅋㅋㅋ 하염없이~</P> <P>그래서 데려오는대 어떤분이 사가는거냐고 하길래 아뇨 아파서 병원온건대요 ㅎㅎ 저말고 이아이요 하고 왓지요 </P> <P>집에 오니까 지엄마 아빠랑 얼싸안고 뒹구는대...ㅎㅎㅎ 흐믓하더구요... 근대 병원비는..우울해지더군요...</P> <P>오늘 일어나서 냥이가족들이 뒹구는거 보거 두서없이 글올렷습니다.. ㅎㅎ </P> <P>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