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길냥이 길들여서 창고 뒤에서 사료 주면서 키우는데여 <div><br></div> <div>애들이 진짜 개냥입니다.</div> <div><br></div> <div>손만대면 딩굴고 핥고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근데 고양이 진짜 더럽습니다.</div> <div><br></div> <div>아무리 그루밍을 하고 깔끔하다해도</div> <div><br></div> <div>1~2주에 한번씩 팔뚝만한 쥐 물어오고요</div> <div><br></div> <div>가끔씩 쥐가지고 놀다가 마주치면 식겁합니다.</div> <div><br></div> <div>쥐 물고있다가 내팽겨치고 뛰어와요.</div> <div><br></div> <div>창고 뒤쪽에 빗물길있는데, 말이 빗물 길이지 거기 흙물이니까 더럽죠</div> <div><br></div> <div>거기를 북한군처럼 기어다닙니다.</div> <div><br></div> <div>똥싸고 뒷다리로 덮잖아요?</div> <div><br></div> <div>그거 뒷다리에 다묻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애들 창고에 절대 못들어오게 하구요.(초반에 쓰레빠던지고 했더니 절대 안들어옴)</div> <div><br></div> <div>애들 만지고 나면 손은 바로 무조건 씻습니다.</div> <div><br></div> <div>애들 만졌는데 쉬마렵다 그러면 손씻고 쉬하고 손씻습니다.</div> <div><br></div> <div>손씻으면 100퍼 꾸중물나와요</div> <div><br></div> <div>하루에 직장에서 평균 15번 이상 손씻어요.(업무 시작순서와 끝순서에 손은 왠만하면 씻어야해서)</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0/29 23:48:06 121.133.***.83 tramettol
591397[2] 2015/10/30 00:22:01 59.24.***.197 노루궁뎅이버섯
600373[3] 2015/10/30 00:23:38 59.86.***.251 루비나무
623518[4] 2015/10/30 08:44:31 211.246.***.221 ▶◀엽끼토끼
648152[5] 2015/10/30 09:37:35 221.145.***.202 럭키펀치
617107[6] 2015/10/30 23:14:20 126.43.***.126 흙과나무
566732[7] 2015/10/31 10:13:32 108.162.***.242 purplegirl
256745[8] 2015/10/31 21:43:08 118.32.***.199 초콜릿퍼지
533390[9] 2015/11/01 00:23:16 116.125.***.123 null값
667997[10] 2015/11/01 05:11:09 121.138.***.136 루비향
55378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