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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말하는데 자작아니에요..
제가겪은일은 부산지하철 2호선이라는점에서 조금다르네요.
한달전쯤이였나 저는 주말을맞아 친구를만나서 놀고
9시쯤에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이였습니다.
그런데 타자마자 술취한것처럼보이는 할아버지가 큰소리로
'뭘봐ㅊ년아','너같은년들은당해봐야돼',보도방다니냐'는 등
여자로써 듣기싫은 소릴하시더라구요...
그와중에 어떤남성분이 신경쓰지말라고 그냥 무시하라고
하셨긴한데.. 저한테 시선이집중되고 한터라 할아버지한테
'공공장소에서뭐하는짓이세요.아술냄새'라고했구..
할아버지가 '그래그래.이년잘됬다 너따라와봐'이러면서
데려가려하셨습니다..
근데아까그남성분이 제손목잡고 따라가지말라해서 할아버지혼자
내리셨는데 출입문이닫히고 할아버지가 계속 저째려보다가..
지하철출발한걸로 이야기끝..
제가만약에 따라갔으면 어떤일을당했을지 어떻게알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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