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타이틀이 아니지만 좋은 곡들을 추천해 드렸어요!
오늘은 그룹멤버들의 솔로곡을 추천드려요♡
웬디(레드벨벳) -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웬디가 아직 레드벨벳으로 데뷔하기 전, SM ROOKIES시절 발표한 곡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웬디는 참 다방면으로 능력치가 높은 멤버인것 같아요.
웬디의 탄탄한 보컬과 슬픈멜로디&가사가 어우려지는 오늘의 추천곡 입니다.
은하(여자친구) - 이별로 오지마
여자친구의 솔로곡을 소개할때, 항상 '통다리 토로롱'을 최우선으로 놓고 싶지만,
앞서 소개한 슬픈 감정을 이어갈 노래로 선택했습니다♡
메인보컬인 유주가 파워풀한 보컬을 보여준다면, 은하는 특유의 음색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데뷔 초 불안했던 라이브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 발전하는 은하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진(러블리즈) - 너만 없다
러블리즈는 좋은 보컬이 많은 그룹입니다. 케이-류수정의 '케빵듀오'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명은(진)이의 보컬이 이렇게 좋았었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좋은 노래입니다.
명은이의 탄탄한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인데다, 뮤비가 참 좋은 곡입니다.
유지애(러블리즈) - Delight
슬픈 노래들에서 분위기를 바꿔 달달한 딜라잇입니다.
데뷔전 지애의 애기애기한 모습이 너무 예쁘죠? 하지만 지금도 러블리즈 둘째 애기 유지애인건 함정.
'진-너만 없다'와 같이 데뷔전 발표곡입니다. '밤새도록 돌아가는~관람차~'의 지애만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지애의 보컬의 색이 이랬구나..'라는걸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솔라(마마무) - 바보처럼 살았군요
솔직히 '솔라감성'은 모든 파트를 추천드립니다.
`에릭남의 부인 용또니가 이렇게 감성적인 보컬이구나`라는걸 느낄 수 있는 좋은 곡들이 많아요.
용선이의 매력적인 보컬과 색다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많으니, 지금 이순간 솔라감성!
제가 아직 노래알못이라서 요정도까지 추천드려요!
그 외에도 좋은 곡들이 너무너무 많겠죠?
다른곡들도 많이많이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