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9pt;line-height:1.5;">비말이라는 것은 "</span><strong style="font-family:'새굴림', 'New Gulim',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px;line-height:19.5px;"><a class="bb-nu02">날아</a> <a class="bb-nu02">흩어지거나</a> <a class="bb-nu02">튀어</a> <a class="bb-nu02">오르는</a> <a class="bb-nu02">물방울</a>." </strong><span style="font-family:'새굴림', 'New Gulim',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px;line-height:19.5px;">을 뜻하는 것으로</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새굴림', 'New Gulim',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px;line-height:19.5px;"><br></span></div> <div><font face="새굴림, New Gulim,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19.5px;">기침, 재채기, 대화 중에 입을 통해서 나오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입자입니다.</span></font></div> <div><font face="새굴림, New Gulim,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face="새굴림, New Gulim,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19.5px;"><font face="새굴림, New Gulim,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 color="#ff0000"><b>비말감염</b></font>이란 <font color="#1f497d">비말핵</font>에 의한 감염으로 비말핵은 위에서 말한 비말이 비교적 큰 형태를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5</font></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9pt;line-height:1.5;">μm 이상의 크기)</span></div> <div><font face="새굴림, New Gulim,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face="새굴림, New Gulim,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font face="새굴림, New Gulim,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3px;line-height:19.5px;"><font color="#ff0000"><b>공기감염</b></font>이란 <font color="#1f497d">비말이 작은 입자</font>가 되어(5</span></font><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9pt;line-height:1.5;">μm 이하의 크기) 그 입자를 흡입함으로써 일어나는 감염을 말하는 것으로</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9pt;line-height:1.5;">두가지 감염 모두 기도를 통해 감염되는 기도감염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즉 두가지 감염의 경로와 매개는 같지만, 매개의 크기에 따라 나뉘며, 그에 따라 전염병의 심각도 또한 갈린다는 뜻입니다.</font></div> <div><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br></font></div> <div><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이를 나누는 기준은 바이러스의 독성으로, </font></div> <div><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바이러스의 독성이 높고 낮음은 감염에 이르기 까지 필요한 바이러스의 최소 갯수, 자체의 독성 등이 결정합니다.</font></div> <div><font face="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br></font></div> <div>쉽게 설명하자면, 비말감염보다 공기감염을 하는 바이러스의 독성이 더 강하다는 것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또한 단순히 바이러스의 독성만이 감염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 면역력 또한 감염의 여부를 결정합니다.</div> <div><br></div> <div>건강한 상태일 때는 별 문제가 없는 정도의 독성이라도, 체내 면역이 약화된 상태에서는 그 독성을 이기지 못하고 병에 걸리게 되는데요</div> <div><br></div> <div>잦은 항생제 처방, 백혈병 및 항암치료 대상자, 수술 직후의 대상자, 노인 및 아동은 면역력이 낮아 항원에 대한 위협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최근 유행하는 MERS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 바이러스로 호흡기 질환과 함께 각종 합병증을 동반하는</div> <div><br></div> <div>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아직 전용 치료제나 백신이 없고, 체계적인 국가적 통제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몇가지 없지만. 간단하게나마 적어보자면...</div> <div><br></div> <div><br></div> <div>1. 위험지역은 되도록 피한다.</div> <div>2. 외출 후 돌아오면 손씻기. 가능하면 수시로 씻기.</div> <div>3. 마스크 착용</div> <div>4. 사람 많은 곳을 피한다.</div> <div>5. 흡연은 호흡기 뿐 아니라 전체적인 면역력을 낮추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렇게 되겠습니다.</div> <div><br></div> <div>1번 같은 경우... 위험지역이라고 페북이나 인터넷상에서 막 떠도는데... 확진 판정받은 대상자의 경로를 역추적한 것이라 범위가 너무 광범위 합니다만.</div> <div>정부가 손놓고 있는 이상 일단 그거라도 보고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것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2번. 손씻기. 매우 중요합니다. 비누칠 이후 최소 15초 이상 손가락 사이, 손바닥 사이사이, 손목까지 마찰을 시켜주면 됩니다.</div> <div><br></div> <div>3번. 마스크는 방진 마스크를 권장합니다. 3뭐 사의 m뭐라던가 품절현상이라죠... 구하기 힘들다면 일반 황사마스크를 쓰셔도 됩니다.</div> <div>뭐든 없는 것보단 낫습니다. 다만 한번 썼던 마스크를 또 쓰는 건 안됩니다. 이미 오염된거에요 그건</div> <div>같은 마스크 두번 쓰는건 바이러스로 숨을 쉬겠다는 것과 같은 일이죠;;;</div> <div>여튼 마스크를 쓰는 것은 나 자신의 건강 뿐 아니라 타인의 건강도 생각해주는 행위입니당. </div> <div><br></div> <div>4번. 되도록 피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음식점 같은 경우 조리하는 사람과 종업원, 기구들의 위생상태도 의심해볼만 하죠.</div> <div>무조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안갈 수 있다면. 안가도 된다면. 굳이 찾아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과 같이 메르스에 대한 과열된 양상은 아마도 정부의 늦장 대응과 확정자 초기대응이 늦어진 만큼 그 불안감이 늘어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지금 당장 치료약이 없다 = 죽을 병이다" 는 아닙니다. 지금 당장도 치료는 아니어도 병의 진도를 늦추거나 약화 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div> <div>다만 조기발견과 발견직후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하는데 아직도 좀 체계가 안잡히고 어수선하다는게 좀 그렇네요.</div> <div>계속 이런식으로 간다면 백신 나오기전까지 큰 영향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