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오늘 발견한 유적 하나 올립니다. 화영양이 비틀즈코드에 나와서 윤미래씨를 좋아하다고 했던 클립입니다.</p><p><br></p><p><br></p><p><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JbcaRHWFdI0&start=289&end=340"></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JbcaRHWFdI0&start=289&end=34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p><p><br></p><p>제게 있어서 화영양 / 티아라 사태와 관련하여 가장 마음이 아픈 것은 정작 당사자인 화영양에 대해서는 아무<span style="letter-spacing: normal; ">도 어떻게 </span>하질 못한다는 것입니다.</p><p><br></p><p>사회에 만연한 왕따 문제도, 어린 학생들을 노예로 삼는 연예 기획사와 연예계의 문제들도 물론 중요하지만...</p><p><br></p><p><br></p><p>윤미래씨 같은 래퍼를 꿈꾸던 어린 화영양이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기획사에서 방출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p><p><br></p><p>어려운 환경/분위기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던 한 아이의 꿈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전국적으로 대표 "왕따"로 낙인이 찍혀버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p><p><br></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8aa6c959d9bdd49470066cdd3f7267d5.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 /></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d78d3786a1bd9295d4823b1f85fda8ee.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 /> </p><p><br></p><p><br></p><p><br></p><p><p>동료들에게서 받은 회복될 수 없는 상처와 몸 담았던 기획사로 부터의 버림 받음, 넘쳐나는 쓰레기 기사들과 온갖 왕따 가십거리의 주인공이 된 상황....... </p></p><p><br></p><p>이런데, 이 아이의 꿈은 어디로 갔을까요?</p><p><br></p><p>그 꿈을 우리는 다시 볼 수 있을까요?</p><p><br></p><p><br></p><p><br></p><p><br></p><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bac1fe9376ccbbd1d2a211c26a1dfbef.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 /> </p>
*** 네가 어떤 삶을 살던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
아직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세상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적어도 이번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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