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쓴 한달 째 5살 딸아이 홀로 키우는 사람입니다
내일 출근인데 속이 끓어서 잠이 안와 걱정이네요
낮엔 애랑 놀러가고 그럼 괜찮은데
밤만 되면 화가 치미네요
딸 아이 자는 모습보고 있으니 그 인간 진짜 ...
이혼은 앞으로를 위해서도 무조건 하긴 해야될 듯한데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게다가 딸 아이라 컴플렉스 분명 있을껀데
시간이 흐르면 다 해결되리라 믿어야겠죠??
애 엄마란 인간은 논다고 지 딸래미 보고 싶지도 않나보네요
하긴 5년 동안 벌써 세네번정도 집 나갔을때도 애 얼굴 보러 온적 없는 인간이니
길게는 두달동안 단 한번도 안봤으니
이젠 이 불행을 끝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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