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하기 싫으니!!
ㄴ ㅏ
ㄴ
ㅜ
ㅁ
4월 13일 투표하고 피시방가서 친구들이랑 돌린 레이드 1차..
저는 격전팟이었고, 격전팟은 심한 딜부족과 공략숙지못한 디트와 홀리로 인해
토벌 시 15분동안 에게느를 잡는 참사가 벌어집니다.(홀리 - 껴안기 4회, 눈관리 못함. 디트 - 딜못함 , 그리고 난 아닌데 누군가가 눈 봄)
그 이후로도 4부에서 사념체가 땅속으로 두번이나 들어가며, 저말고 다른 딜러분은 계속 죽는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나더군요..
그래서였을까요... 디트의 인성작이 넘쳐서 였을까요... (저는 한번도 안죽었습니당..)
레이드 보상을 보는데 발암 디트가 이기 자권을 먹는겁니다!(채팅창에 썼듯이 이기 캐넌 예약 각이었음)
입에서 ㅅㅂ 하고 욕이 나오면서 이게 말이 되냐!! 인성작은 과학인가!! 소리치는데 카드가 점점 뒤집어지더니
저한테도 골카가 번쩍... 근데 총모양이 뙇..!
자동권총이지만 제 여런도 이기를 먹은 것입니다!!
첨에는 이기 이름값에 안맞게 너무 약해서.. 누골떄리면서 많은 실망을 했더랬죠..(아니 어쨰 홀벞받고 해방ㅎ까지 했는데 그오필보다 야칸거야!!)
지금은 제련 대충하니 조금 나아진거 같네요... 이름값은 못하지만.. 이기 끼고 있을때의 이펙트가 넘나 멋있어서 끼고 다닙니다.
그리고 저녁에 와서 부캐 레이드를 돌렸죠..
만렙헬에서 미스틸을 먹은 소마여서.. 이녀석은 될놈인가! 하고 초대장도 얘한테만 투자했죠..
에일 9셋 꾸역꾸역 모으고 헬돌다 마폭 먹고 레이드 열심히 다니고 있었죠..
그랬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이기 둔기를 먹어버렸습니다. ㄷㄷ
하루에 자이기를 두개나 쳐묵한 저는...
그전까지는 1000장 돌아야 겨우 잡에픽 하나를 건지고, 코소도 몇개 겨우 줏어 먹을 정도고,
고던을 어마무시하게 돌아도 레전빔을 못봤으며,
유물합성도 수백번을 했으나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 평범한 불운유저였지만
단숨에 친구들사이에서 운빨충으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ㄷㄷ
먹은지는 꽤 되었지만
나눔합니다!
먹은것에 비해 좀 모자라 보일수 있겠지만.. 따로 공약을 걸고 있떤 것도 아니고..
골드 사정이 넉넉한것도 아니라서..
여기 도전장.. 단 하나!.. 가 아니라
도전장 200장 한분 몰빵 나눔하겠습니다.
댓글로 닉 서버 적어주세요!
지금 하던 과제 발표 수업이 끝날 때 마감하겠습니다~
항상 나눔 받기만했어서.. 꼭 해보고 싶었어요 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