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일이 하루가 멀고 벌어지는 지금. <div>답답하시죠?</div> <div>뭔가를 하고싶긴 한데...내가 뭘..하며 움추러드시나요?</div> <div>ㅎ</div> <div>아무것도 안하면서 가장 많이 할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기본을 지키고 한놈만 패는겁니다. </div> <div>계속...</div> <div>결과가 나올때까지...</div> <div>그게 사회정의에 반하는 기업일수도 있고 기관일수도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 #faf5b5; line-height: 21px; font-size: 9pt">무엇보다 꾸준한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그게 가장 효과적이고 실천하기도 쉽습니다.</span><br style="line-height: 21px" /><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제가 실천하는 몇가지입니다.</span><br style="line-height: 21px" /><br style="line-height: 21px" /><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식당에 3대 찌라시가 있으면 다른신문 요구하고 없으면, 무조건 카드계산이며 가급적 안갑니다.</span><br style="line-height: 21px" /><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지불하러 가는 모든곳에서 종편틀고 있으면 역시 카드계산에 가급적 안갑니다.</span><br style="line-height: 21px" /><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삼성 끊은지 6년 정도 됩니다. 없어도 충분한데...LG 이것들도 썩 마음에는 안들지만 한놈만 팬다는 전략으로...</span><br style="line-height: 21px" /><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라면도 농심 끊은지 한 4년 될겁니다.</span><br style="line-height: 21px" /><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들어가 앉았어도 메뉴판에 원산지 물어보고 미국소면 바로 나옵니다.</span>(요즘 한우쌉니다.)  모임장소가 미국소 파는곳이면 싹 끌고 나옵니다.<br style="line-height: 21px" /><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남양 골라낸지는 이제 한달정도 된것같습니다.</span><br style="line-height: 21px" />-오래전 참이슬만 먹다 롯데가 제공권을 무시하고 제2롯데월드를 밀어붙일때 산인가, 처음처럼으로 바꾸었습니다.</div> <div>-남양 마찬가지지요. 요즘 슬슬 다시 꺼내놓는곳이 있더군요. 그럼 계산할때 한마디 합니다. (어쩔수없으면 구분하기라도 쉽게 모아달라고)</div> <div>-피존 당근이구요.</div> <div>이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었던것 같은데...</div> <div><br /><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오래전 소비자의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이 한참일때가 있었습니다.</span><br style="line-height: 21px" /><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그때 조선일보 지면이 반이하로 줄었으며, 한겨례 경향은 지면이 두둑해졌습니다.</span><br style="line-height: 21px" /><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잠시나마 소비자의 힘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span><br style="line-height: 21px" /><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그것도 잠시 슈퍼갑들의</span><br style="line-height: 21px" /><span style="line-height: 21px; background-color: #faf5b5">고소고발이 이어졌고 당연히 법은 절대갑들의 손을 들어줘 불매운동은 사그라들었습니다.</span><br style="line-height: 21px" />너무도 아쉬운 기억이지만 </div> <div>만약 그때 참여한 모든이들이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었으면 </div> <div>적어도 세상이 지금같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div> <div>잊지만 않는다면 기필코 <br style="line-height: 21px" />바꿀수 있습니다.<br style="line-height: 21px" /><br /><span style="line-height: 21px">같이 가는길은 지루하지 않고 즐거울꺼라 생각합니다.</span></div> <div>...<br style="line-height: 21px" />라면...드시고 가실래요?</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