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의 심리상태를 알아야한다 ▒ (펌)
어제 축구시합은 중국의 중소도시에서 한국과 아랍연방과의 경기였다.
중국관객들은 입추의 여지가 없이 정말 경기장에 입장했다.
축구시합에 중국인들은 관중과 방송에서 일제히 아랍연방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정도가 심한 정도가 아니고 발광을 하면서 눈물을 흘려가면서 응원전을 전개했다.
아랍연방선수들은 의아했다. 왜저러나?
한국축구가 아랍연방에 지기를 갈망하던 중국인들은 참담한 심정으로 돌아갔다.
2대빵이란 스코어였다.
왜 이웃나라 한국이 아랍연방이나 중동국가보다 미워하는가?
나는 안다.
중국인은 왜곡된 교육을 받는다.
학교에선 중국인은 위대하다 세계에서 제일 존경받고 잘사는 나라다라고 가르친다.
어렸을땐 그런줄 알았는데 커서 보니 가난뱅이 나라라는 것을 알았다.
중국인들은 누구나 학교교육이 거짓말이란것을 안다.
그러나 누구도 저항할 수는 없는 것이다.
중국인은 사물을 판단하는 능력이 굴절되어 있다.
중국인이 축구에 열광하는 것은 유일한 스트레스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리어 스트레스받는다.
중국축구대표는 인구100만의 소국에게도 지는 일이 자주 일어나니 중국인들의 분노는 폭발한 것이다.
한국이나 일본은 중국이 절대로 져서는 안되는 나라지만 매일 지고 있으니 중국인들에게는 적개심만 남는다.
왜 한국잘되는 꼴을 못볼까?
중국인의 마지막 자존심이다.
거지처럼 살아도 자존심하나로 버티는 백성들인데 한국이 이기면 분노하고 무너져 버리는 것이다.
중국정치에 대한 좌절감과 공산독재에 대한 환멸 그리고 외국에 대한 부러움들이 짬뽕이 되서 외국인에 대한 적개심으로 나타난것이다.
어제 주한싱가포르 대사관을 폭파하겠다고 한 협박범이 체포되었다.
범인은 중국인 유학생이였다.
싱가포르총리가 대만을 방문하자 분노하여 싱가포르대사관을 폭파하겠다는 메일을 보낸것이다.
우리상식으론 이해가 안되지만 중국에서 교육받은 사람은 저런식으로 행동이 충분히 나온다.
한국에서 유학하는 중국학생이 왜 싱가포르총리가 대만을 방문하든 무슨 상관이 있는지 답답하지만 삐뚤어진 심성의 중국유학생은 공관협박범으로 체포되었다.
중국인들은 모두 일정한 행동패턴이 있고 사고방식도 비슷하다.
유연한 사고방식이나 상대를 존중하는 사고방식이 없는 것은 그래서는 안된다고 배웠기때문이다.
죽기아니면 살기가 전부인 중국인들이 국제사회에서 멸시와 천대받는 것은 본인들이 자초한 일이기 때문이다.
중국교육의 딜레머는 중국공산당 만세교육에 있다.
세계적인 웃음거리지만 모택동사상이나 중국공산당사를 아무리 열심히 배워도 전혀 쓸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학시험의 필수과목이라 많은 시간을 공부를 하게 한다.
하나더 추가하면 중국은 소수민족의 독립얘기만 꺼내면 핏대올리고 대든다.
물론 중국에선 절대 금기이고 대화의 주제가 되어서도 안되는 정치적사안이다.
왜 소수민족이 독립하면 안되냐고 물으면 논리적인 대답을 못한다.
무조건 안된다다.
민족자결주의도 이해 못하고 무조건 중국공산당덕분에 잘사는데 왜 분열책동이냐고 눈에쌍심지 키고 달려든다.
중국동포들도 대부분이 같은 반응이다.
중국동포는 자가당착에 빠지는 것이다.
대학에들어간 중국인들도 사물을 보는 눈이 외국인하고 다르다.
유감이지만 이것이 중국인의 한계다.
징시스칸도 중국인이요 고구려도 중국역사요 뭐든지 다 중국이라는 것은 그렇게 안하면 중국을 무시한다는 불안감에서 나온것이다
사자처럼 용감하고 풀처럼 누울줄 알라
물유본말하고 사유종시하니 지소선후면 즉근도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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