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처음엔 같은 취미를 공유 혹은 같이 본다는 만족감에</P> <P>이것저것 추천도 해주고 이건 설정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즐겁게 이야기했습니다.</P> <P> </P> <P>그런게 그게.. 어느날 부터 짜증이 나더랍니다.</P> <P>원나블을 다 본 시점부터였던거 같은데...</P> <P> </P> <P>...어느날 술을 먹는데 양이 좀 과하다 싶으면</P> <P>그만 마시라고 말립니다. 그런데 술에 취하면 더 마시고 싶잖아요?</P> <P>결국 제가 '그만마셔~~' 뺏는 시늉하면.</P> <P> </P> <P>'악끄마다!' </P> <P> </P> <P>이러는 겁니다.</P> <P>...처음엔 재밌었는데..</P> <P> </P> <P>그리고 저희는 같은 게임을 합니다.</P> <P>아이템을 사달라며 저에게 조릅니다(본인 돈으로 사면되지 왜 저에게 조르는지 모르겠습니다)</P> <P>'나중에~' 하고 넘어가면</P> <P> </P> <P>'약속쿠다!'</P> <P> </P> <P>이럽니다.</P> <P> </P> <P>아휴 때리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P> <P> </P> <P>퇴근시간이라 급마무리</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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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4/15 18:02:03 183.103.***.87 더러운캔디
23783[2] 2013/04/15 18:02:54 121.179.***.237 나는승리한다
224486[3] 2013/04/15 18:03:00 124.5.***.50 큐어선샤인
337170[4] 2013/04/15 18:03:29 59.17.***.85 Δ
278966[5] 2013/04/15 18:04:41 183.96.***.57 대학생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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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43[7] 2013/04/15 18:07:13 175.113.***.39 Soulcry
377880[8] 2013/04/15 18:07:37 222.251.***.42 다정함
403973[9] 2013/04/15 18:08:02 121.165.***.103 FANTAZINDY
149138[10] 2013/04/15 18:08:59 27.117.***.205 빠닥의뼈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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