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EMBED src=http://pds23.egloos.com/pds/201201/21/25/SID.swf wmode="transparent"><BR><BR>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2280082</P> <P></P> <P> </P> <P>1981년 4월 24일 브라질 상파울루 주의 작은 도시에서 일본인 아버지와 이태리인 어머니 사이에 </P> <P> </P> <P>장차 일본축구계의 레전드 수비수인 타나카 마르쿠스가 태어나게 된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9e51be4e5bce87dee349890c045f0e90.png"></P> <P> </P> <P>그는 어려서부터 축구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브라질의 여러 유명 유스구단들의 제의를 받았지만</P> <P> </P> <P>이를 물리치며 자신의 제2의 고향인 일본으로 가 도쿄 신주쿠에 있는 마쿠하리 고등학교졸업하고 바로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입단하며</P> <P> </P> <P>2001년 J리그에 데뷔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전설의 시작이다</P> <P> </P> <P>하지만 이 유능한 선수에 대한 당시 일본 여론의 과대한 기대와 부상은 그를 슬럼프에 빠지게 하였고 설상가상으로 소속팀 히로시마가 </P> <P> </P> <P>J2리그로 강등되자 J2리그 미토 홀리호크로 임대된다.</P> <P> </P> <P>여러 슬럼프로 인해 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일본 축구협회는 브라질국적인 그를 귀화시키려 힘썼고 마침내 그는</P> <P> </P> <P>2003년 10월 일본인으로 귀화하게 되니 그 이름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툴리오'가 되겠다</P> <P> </P> <P>J2리그에서 다시 기량을 회복하던 중 그는 은사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감독을 만나게 되고 그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로 이적하게 되면서</P> <P> </P> <P>다시 J리그로 복귀하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 그의 전성기가 시작된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51fa436fb13fc1455e5e9bc7cf062c3b.jpg"></P> <P><STRONG>(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시절 툴리오)</STRONG></P> <P> </P> <P><STRONG>2004년 J리그 베스트11</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2005년 J리그 베스트11</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2006년 J리그 베스트11</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2007년 J리그 베스트11</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2008년 J리그 베스트11</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2009년 J리그 베스트11</STRONG></P> <P> </P> <P>에 뽑히면서 그의 능력을 팬들에게 마음껏 뽐내었고 2006년에는 팀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 되면서 </P> <P> </P> <P>J<STRONG>리그 올해의 선수상도 </STRONG>함께 수상하게 되어 당대 J리그 최고의 축구스타 자리에 오르게 된다.</P> <P> </P> <P>그러함과 동시에 그는 빗장수비로 유명한 세계적인 축구클럽인 ac밀란의 제의를 받게 된다.</P> <P> </P> <P>2009년에는 미하일로 감독이 툴리오의에게 수비수에게 찾아볼 수 없는 골 결정력이 있음을 일찌기 알아보고 그에게 '공격수로 전환해 보는게 어떻겠느냐?'</P> <P> </P> <P>라는 제안을 하지만 그가 강한 거부를 나타내고 불화는 커져 2009년 12월 나고야 그램퍼스로 이적을 하게된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6f8dd60f31557599d209a635bfd78e34.jpg"></P> <P><STRONG>(나고야 그램퍼스로 이적한 툴리오)</STRONG></P> <P> </P> <P>팀을 옮긴이후 다시 슬럼프의 악령에 시달리는가 싶더니 그의 축구인생에서 최고 전성기가 찾아왔으니 그게 바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였다.</P> <P> </P> <P>그의 저력은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평가전에서 여지없이 나타나게 되는데 일본은 이날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무려 3골이나 기록하게 된다</P> <P> </P> <P><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757500aca9a6d23aeff060bcc168e1c8.jpg"></P> <P style="TEXT-ALIGN: left"></P> <P><STRONG>(툴리오의 멋진 다이빙 헤딩슛. 그의 골에 대한 의지를 엿 볼 수 있다)</STRONG></P> <P><STRONG></STRONG> </P> <P>잉글랜드를 상대로 자신의 첫번째 골을 터뜨린 이후 툴리오는 이후 램파드의 PK실축과 계속되는 루니의 부진이 안쓰러웠는지</P> <P> </P> <P>'이것이 바로 골 결정력이다'를 직접보여주기 위해 조콜의 센터링을 받아 멋진 다이빙 헤딩으로 볼을 자기골문에 내려 꽃았고 이후 동료인 나카자와 유지가 </P> <P> </P> <P>같은 골문에 혼을 담은 슬라이딩 슛으로 볼을 꽃아 넣으면서 '할복 사무라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명실공히 자살골의 황태자로 군림하게 된다.</P> <P> </P> <P><EMBED style="WIDTH: 555px; HEIGHT: 313px" height=31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55 src=http://www.youtube.com/v/Msxqb6pSX2g?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P> <P><STRONG>(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2골을 기록한 툴리오)</STRONG></P> <P> </P> <P>그리고 그는 경기이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골경정력을 알아봐 주었던 미하일로 감독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감사를 전한다.</P> <P> </P> <P>하지만 툴리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후 이어지는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또 다시 골을 기록하며 팀의 패배에 일조함으로써</P> <P> </P> <P>한국팬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해주고 한국축구팬들사이에 툴리오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P> <P>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3-C6KQGYHCo?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P> <P></P> <P><STRONG>(1분 51초 골장면, 극초반 쿵푸킥)</STRONG></P> <P> </P> <P>그리고 그는 이날 경기에서 축구성인 드록바에게 쿵푸킥을 날려 드록신의 월드컵 진출을 불투명하게 만들었고 이는 그의 명성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8d28833cca0d780be8d2f3015d49f077.jpg"></P> <P><STRONG>(드록신의 팔을 자신의 오른발로 정확히 가격하는 툴리오) </STRONG></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cab77fb578add33b47ed3e3509169714.jpg"></P> <P><STRONG>(경기이후 나타난 툴리오 신드롬)</STRONG></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338c36bfb584adea5c8c09a61e41dcd5.JPG"></P> <P> </P> <P>그는 현재 계속해서 나고야 그램퍼스의 4번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툴리오 팬의 한사람으로서</P> <P><STRONG></STRONG> </P> <P>그가 한일 친선경기에 나와 자책골결정력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으면 하는 소원을 끝으로 글을 마친다</P> <P> </P> <P>(구라 약 18%함유되어 있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