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댓글에서 보았습니다... <div><br /></div> <div>신이 언어를 창조할때..</div> <div>남편을 잃은 여자는 과부라 칭하고..</div> <div>마누라를 잃은 남자는 홀아비라 칭하고..</div> <div>부모 잃은 아이는 고아라 칭하고..</div> <div>자식 잃은 부모는 차마 표현할수가 없어서 단어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런데...</div> <div>그런데......</div> <div><br /></div> <div>이놈의 나라는....</div> <div>하루 아침에... 국민의 가슴을 찢어 발깁니다...</div> <div><br /></div> <div>왜..</div> <div>사고 당일 수면에 뜬 선체바닥을 보면서 구조를 기피하고..</div> <div>10여미터 내려앉은 지금에 와서야 선제 진입 가능 한지...</div> <div><br /></div> <div>그 흔한 대형 공기주머니라도 미리 설치하여도 ....</div> <div><br /></div> <div>아... 진짜...</div> <div><br /></div> <div>앞으로 이세상에....</div> <div><br /></div> <div>자식 잃은 부모는 한국스럽다 라고 불려지는거 아닌가 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