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다른 이유는 다 빼더라도 독과점은 욕을 먹을만 합니다. <div><br></div> <div>보통 하시는 말씀들이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거라고 그만큼 소비가 있기때문에</div> <div><br></div> <div>관이 많다고 하시는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기본적으로 영화를 보거나 명량말고 딴걸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div> <div><br></div> <div>명량 자체를 강요하는게 어느정도 큰 부분이 발생하기도 하고</div> <div><br></div> <div>특히 스크린 쿼터제를 생각하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외국 대형블록버스터 영화가 개봉날짜만 바꿔도 눈치보기다 비난하며 </div> <div><br></div> <div>대형 영화들이 스크린 독과점을 할때 앞장서서 스크린쿼터제 운운하며 비판하는게</div> <div><br></div> <div>한국 배급사들인데 한국 영화에 이순신 장군의 영화라는 이유로 독과점이 </div> <div><br></div> <div>옹호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반정도만 되도 이해는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이건 너무하잖아요. 전체 상영의 70~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나머지영화들은</div> <div><br></div> <div>시간도 이상한데 있고 심지어 저 나머지 20%는 아예 심야나 조조만 하는 영화들도 있다고 감안한다면</div> <div><br></div> <div>그냥 명량 아니면 보지마 수준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뭐 여러글들을 보는데 항상 나오는 말이 독과점 할만 하니까 하는거라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독과점은</div> <div><br></div> <div>옹호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영화가 독점의 경제 논리가 통하는 분야도 아니고 무한 경쟁을 가져야 하는동시에</div> <div><br></div> <div>주목받지 못하는 분야에도 투자해야 하는 예술분야라고 생각한다면 비판받아야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