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사람이면 상식이 있어야하고 상식이 있으면 인간의 도리를 지키는 것이 우선인데.</P> <P>내가 보면 볼수록 느끼는 것이 이 사회가 걱정된다. 이런 것들이 이 사회에 나오면 안되는거다.</P> <P>차라리 박모를 뽑을때, 토목 쪽에 투자가 늘어나고 그로인해 서민경제가 활성화된다고 생각한다.</P> <P>라는 이유로 지지를 하면 나는 그렇구나라고 생각할거다. 왜 뽑냐? 박모 대통령의 딸이니까!</P> <P>왜 지지하냐? 반공반공반공!! 정작, 반공을 외치는 새끼들이 전쟁나면 내가 재입대 할때, 내 옆에 있을지도</P> <P>의문인데다가 최소한의 근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자신들이 뭘 지지하는지에 대해서 알거라고 생각하는데?</P> <P>지금 우리나라 헌법학계 경우 세계에서 거의 병신 취급받는다. 왜? 유신 헌법덕에.</P> <P> 내가 볼때, 니들은 단지 사회와 세상이 원망스럽고 마음에 안드니까. 잘난 사람 후장이나 빨아서 대리만족하고 싶은가본데.</P> <P>더 안쓰러운 것은 이미 니들이 설자리는 그사람들 아래에도 없다 이거다. 사회에서 줄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는 말 안할께.</P> <P>차라리 변절을 해라. 그게 더 인정받고 환영받더라. 조만간 내가 볼때, 이 나라는 한번 난리가 날거다.</P> <P> 그때가 되면 진짜 좌고 우고 없어질거고, 지금 이 사회는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위에서 어떤 정신으로 군림하는가가 문제인 시대로</P> <P>전환되고 있다. 내가 볼때, 어차피 북한은 중국이 흔들릴 경우, 무너지거나 그것에 상응하는 위험에 쳐할거고 중국은 이제 노령화와 </P> <P>사회주의 특유의 경직성으로 슬슬 문제가 일어나기 시작할거다. 그걸 감당해야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이고 그리고 그 뒤처리를 하는 것은 </P> <P>이 글을 보는 너와 나다.</P> <P> 우리나라 성인중 절대 다수가 대졸인 나라다. 머리가 돌이 아닌 이상 이것이 뭔지는 생각해보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고 대의명분이 </P> <P>아닌 개개인의 이익의 합치를 보고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짜 현직 대통령이 대의명분으로 당선되었다고 믿는 사람은 없겠지.</P> <P>솔직히 그 사람은 젊은 실업자들에 의해서 당선되었다.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와 취업난 이라는 말에 사람들은 아낌없이 표를 던졌다.</P> <P> 까놓고 이야기 해보자. 지금 박모 여인의 경쟁력이 뭐냐? 없다. 그 사람이 뭘 해보기를 했냐? 정치에는 그런대로 능숙할지 몰라도 </P> <P>고작 그런 것으로 젊은 층이 표를 던지리라고 생각했나? 내가 볼때, 이번 대선은 진짜 혼란기다. 그리고 여과없이 평가가 내려질거다.</P> <P>우리나라 20대? IMF도 겪고 자본주의사회에서 구를대로 구르는 세대다. 거기다가 정치라는 것에 가치를 아는 깨인 세대다.</P> <P>사회 생활을 능숙하지 못할지라도 아무리 정치인이 뭔가 이익을 제공하지 않으면 절대 그 사람에게 표를 주지 않는다. 내가 문후보에게</P> <P>답답한 것이 그거다. 20대를 잡을 줄 모른다. 왜, 사람들이 안철수에게 열광한다고 생각하나?</P> <P> 그 사람이 깨끗해서? 아니다. 그 사람은 자본주의의 상징이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상징! 사람들이 진짜로 원하고 바라는 자본주의.</P> <P>부모나 다른 사람이 남겨준 재산이 아닌 스스로 노력하여 성공할 수 있다는 그 사실을 증명해낸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열광하는거다.</P> <P>덤으로 사생활도 남들보다 깨끗한 편이니 날개를 달아준 격이고. 그래서 안철수는 절대로 싸우거나 적으로 돌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P> <P>왜냐면 그 사람은 이미 개인이 아니라 공정한 자본주의의 아이콘이니까. 내가 볼때, 안철수를 적으로 돌리는 것은 큰 삽질 중에 하나다.</P> <P>때문에 안철수에게 불륜관계나 그 밖에 대형 스켄들이 있다고 해도 별 문제가 안된다. 왜냐하면 그는 엄연히 사업가다.</P> <P> 정치인이나 행정관료가 아니다. 어차피 법관들의 스폰서관련 된 것도 까발려지고 언론사의 사장의 매춘도 까발려진 마당에 과연 국민이</P> <P>사업가의 불륜에 신경을 쓸까? 룸싸롱에서 2차를 하고 여자를 안는다고 해도 왠만한 사업가는 용인된다. 그것은 업무의 연장이니까.</P> <P>대선이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안철수라는 사람으로 인해서 변수로 작용될거다. 아마, 이번 대선은 진짜 박빙일거다.</P> <P> 물론 선관위가 제대로 일을 해줄때 이야기지만....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