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감독의 오판

2골 리드하는 순간에
라인 내리고 점유율 올리는 방식으로
지키면서 상대 체력을 빼는 전술을 사용해야 했고
감독과 선수역량상 그게 가눙했음에도

탄 분위기를 살려보고
평소에 중시하던
빠른 원투 전개와 높은 라인을 유지해서
뒷공간을 내준 전술적 미스

&

일본이 교체로 변화를 주고 올라오는 상황서
같이 교체로 흐름을 끊지 못한 타이밍적 미스


2.  수비진

1골 실점은 운이 나쁜것.
다만 불과 1분만에 실점한건
전술 이전에 멘탈에 문제임.

실점 이후에 기초적인 상황판단도 
기초적인 수비도 전부 못했음.
너무 안이한 대인마크에
압박이 느슨해져서 너무 편한 크로스를 허용함.


3. 팀 전체적인 문제

동점 상황에서
팀이 무너져버림.

이건 교체와 감독의 역량도 포함되고
선수들의 정신도 포함되는 문제

감독은 빨리 대책을 세워야 했지만 타이밍을 놓쳤고
필드의 어느 누구도 최소한의 리더가 되지 못했음.

특히 주장은 아무리 같은 경험없는 23세 대표라지만
주장이라면 앞서서 소리쳐가며 팀을 조율해야 했음.
그런데 그게 안되고 의사소통도 잘 안되었움.

그 결과가 마지막 실점으로 나타난것.

그리고 역전 이후에도 최소한 몇번의 기회를 만들수 있음에도

지고 있다눈 불안감에 성급한 개인플레이가 나무 많았음.


4. 총평

와일드 카드로는 노련한 중앙수비와 미드필더. 그리고 좀더 확실한 득점카드가 필요할듯

신태용 감독은 전술적인 유연성에는 이견이 없지만
전술의 교체나 선수교체의 타이밍을 더 연구해야 할듯

선수단 전체는 지는 상황에도 팀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멘탈을 키워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