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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27497
    작성자 : 슈트레제만
    추천 : 88
    조회수 : 7171
    IP : 121.161.***.30
    댓글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06 23:34:17
    원글작성시간 : 2014/08/06 13:59:10
    http://todayhumor.com/?humorbest_927497 모바일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 나타난 '충격적인' 천주교의 정신
    <div><가톨릭 교회 교리서></div> <div>제 2부 십계명</div> <div>제 1장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div> <div>제 1절 첫째 계명 </div> <div>2 "오직 하느님만을 섬겨라" 中</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b></div> <div><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종교의 사회적 의무와 종교 자유에 대한 권리</b></div> <div><br></div> <div>2104<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div> <div>“모든 사람은 진리, 특히 하느님과 그분의 교회에 관한 진리를 탐구하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깨달은 그 진리를 받아들이고 지켜야 한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의무는 “인간 본성 그 자체”에서 생기는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의무는 <b>“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진리의 빛을 반영하는</b></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 여러 종교에 대한 꾸밈없는 존경을 배척하지 않으며,</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신앙의 오류나 무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랑과 지혜와 인내로 대하도록”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스도인들을 촉구하는 사랑의 요구와도 상반되지 않는다.</span></div> <div><br></div> <div>2105<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div> <div>하느님께 참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의무는 인간에게 개인적으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관련되는 것이다.</div> <div>이것이 “참종교와 그리스도의 유일한 교회에 대한 개인과 사회의 도덕적 의무에 관한 가톨릭의 전통 교리”이다. </div> <div>끊임없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써,</div> <div>교회는 사람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공동체의 정신, 풍습, 법률, 구조 등을 그리스도 정신으로 충만하게 하도록” 힘쓴다. </div> <div><b>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의무는 각 사람 안에 있는 참된 것과 선한 것을 존중하고 일깨우는 것</b>이다.</div> <div>이 의무는 보편되고 사도로부터 이어 오는 교회 안에 유일하고 참된 종교의 예배가 있음을 알릴 것을 그들에게 요구한다.</div> <div>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이 되라는 부름을 받았다. </div> <div>이처럼 교회는 모든 피조물, 특히 인간 사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왕권을 드러낸다.</div> <div><br></div> <div>2106<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div> <div>“<b>종교 문제에서 자기의 양심을 거슬러 행동하도록 강요받지 않아야 하고</b>, </div> <div>또한 <b>사적으로든 공적으로든, 혼자서나 단체로, 정당한 범위 안에서 자기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데 방해받지 않아야 한다</b>.” </div> <div>이 권리는 인격 자체의 본성에 근거하는 것이며, </div> <div>인간은 인격의 존엄성에 따라 세속의 질서를 초월하는 하느님의 진리에 자유롭게 따르게 된다.</div> <div>그러므로 “진리를 추구하고 그 진리에 따라야 할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 자유의 권리를 지닌다.”</div> <div><br></div> <div>2107<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div> <div>“국민의 특별한 사정을 고려하여 국법 질서 안에서 한 종교 단체에 특수 지위를 인정한다 하더라도,</div> <div>동시에 <b>모든 시민과 종교 단체의 종교 자유의 권리를 반드시 인정하고 존중하여야 한다</b>.”</div> <div><br></div> <div>2108<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div> <div><b>종교 자유의 권리는 오류를 지지하라는 허락도 아니고,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권리도 아니며, </b></div> <div><b>다만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자유에 대한 인간의 타고난 권리</b>이다. </div> <div>이 권리는 종교 문제에서 정당한 한계를 지킬 때 정치권력으로부터 외적인 구속을 받지 않을 권리이다. </div> <div>이 타고난 권리는 “사회의 법적 제도 안에서 인정되어 국민의 권리가 되어야 한다.”</div> <div><br></div> <div>2109<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pre;"> </span></div> <div><b>종교 자유의 권리는 그 자체로 무제한적일 수 없고</b>,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저 단순히 “실증주의적으로나 자연주의적으로” 이해된<b> 공공질서만으로 제한될 수도 없다</b>.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종교 자유에 내재하는 ‘정당한 한계’는 각 사회의 상황에 맞게 정치적으로 신중하게,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공동선의 요청에 따라 정해지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b>“객관적인 도덕 질서에 부합하는 법률 규범”에 따라 국가 권위가 인정해야</b> 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개신교의 입장에서는 경천동지할 교리들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게다가 이것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십계명 중에서도 <b>가장 보수적이고 배타적인</b> 계명인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첫째 계명.</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에 속해있는 교리 입니다.</span></div> <div><br></div> <div>아니. 십계명에 따라 한 분이신 하느님을 위하여 다른 신들을 섬기는 </div> <div>'이단'들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섬멸하지는 못할 망정 존경을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에 대해서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106항이 아예 못 박고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종교 문제에서 자기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이들을 방해해서는 안된다</b>고 말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게다가 2109항에서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천주교를 포함한 어떤 종교든 그것이 객관적 도덕 질서에 의해 사회악으로 간주 된다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국가 권위에 의해 부정될 수도 있음</b>을 인정하고 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하나하나가 대단히 놀랍기 그지 없는 교리들입니다.</div> <div>가톨릭 신자인 저 역시 이 교리들을 접하고 난 후의 반응은 '설마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였습니다.</div> <div>충격 후에 온 것은 보편 종교로서의 가톨릭에 대한 깊은 신뢰와 자부심이었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는 단지 이 항목 하나만으로도 '가톨릭은 독선적이다.'라는 말에 자신있게 반박할 수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이것이 단순히 비주류의 의견이거나 지역 교리서는 아니냐구요?</div> <div>이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b>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주도로 교황청이 연구하고 편찬한 것</b>입니다.</div> <div>즉, 모든 가톨릭 교리서의 중심에 있으며 가톨릭 교회의 공식적 입장이라는 의미입니다. </div> <div>(또한 그렇기 때문에 반박 받지 않기 위한 거의 필사적이다 시피한 노력들이 곳곳에 녹아 있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게다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애초에 가톨릭은 '이단'이라는 단어를</span></div> <div>'<b>세례 받은 후 </b>거룩한 가톨릭 신앙으로 믿어야 할 어떤 진리를 완강히 부정하거나 완고히 의심하는 것'</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톨릭 교회 교리서 2089항 中)</span></div> <div>즉, <b>가톨릭 신자에게만 국한된 단어</b>라는 거죠. </div> <div>타 종교는 그냥 타 종교고 불신은 그냥 불신이며, 무신론은 그냥 무신론, 불가지론은 그냥 불가지론입니다.</div> <div><br></div> <div>물론 그것을 죄(무신론의 경우)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것은 가톨릭에서의 '죄'의 개념이 무엇인지 파악하신다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div> <div>천주교에서는 '죄'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단죄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으로 품을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span></div> <div>이것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예수의 가르침에 충실한 것이기도 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에 대한 것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입장이 있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동성애는 용납할 수 없는 죄이나, 결코 배척해서는 안되며, 이성애자와 동등한 하느님의 자녀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교황이 인준한 교리성성의 서한 내용 요약=가톨릭의 공식 입장)</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놀라운 것은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음은 무신론에 대한 항목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무신론</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중략)</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125</span><span class="Apple-tab-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white-space:pre;"> </span></div> <div>하느님의 존재를 배격하거나 거부한다는 면에서 무신론은 경신덕을 거스르는 죄이다.</div> <div>이 죄에 대한 책임은 의향과 정황에 따라 상당히 덜어질 수 있다. </div> <div><b>무신론이 생겨나고 확산되는 데는 믿는 이들의 책임도 적지 않다</b>. </div> <div>믿는 이들이 “신앙 교육을 소홀히 하거나 교리를 잘못 제시하거나 종교, 윤리, 사회생활에서 결점을 드러내어,</div> <div><b>하느님과 종교의 참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려 버리기 때문</b>이다.”</div> <div><br></div> <div>'걔가 무신론인건 니 책임이 크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니가 잘했으면 신자 됐을 것 아니냐!' 라는 건데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주 그냥 쇼킹의 연속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 언급은 '특정 종교'를 정조준한 것 같은 것은 느낌적인 느낌이...)</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처럼 천주교는 수동적인 종교가 아닙니다.</span></div> <div>대단히 능동적인 종교이죠. 이는 '하느님이 주신 자유의지'에 대한 존중이기도 합니다.</div> <div>우리는 단순히 하느님의 가르침을 받기만 하는 것을 넘어서,</div> <div>우리의 삶 속에서 하느님을 찾고 알아가도록 자유의지를 받았으며(1743항) 그에 대한 책임 또한 받았습니다.(1745항)</div> <div>(그러니 '세월호 참사는 하느님의 뜻'따위의 말은 천주교 입장에서는 신성모독 수준의 개소리입니다. </div> <div>아니, 신성모독입니다. 신부님께서 그처럼 화내시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렇기에 하느님을 향하는 길 역시 다양할 수 있음을 존중합니다. (심지어 불가지론 역시 하느님을 찾는 행위일 수 있다고 하죠. - 2128항)</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천주교가 무엇인지에 대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리한 교리서</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서문으로  이 긴 글을 마치겠습니다..</span></div> <div><br></div> <div><b>무엇보다 앞서는 '사랑'</b></div> <div> <div><br></div> <div>25 </div> <div>이 교리서에 대한 소개를 마치면서 옛 로마 교리서가 밝힌 사목 원칙을 다시 환기시키는 것이 좋을 듯하다.</div> <div>사도가 일러 준 대로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b> 교리와 그 교육은 모두 끝없는 ‘사랑’을 향해야 한다</b>.</div> <div>믿고, 바라고, 꼭 해야 할 것을 가르쳐야 하지만, <b>무엇보다도 늘 우리 주님의 사랑이 드러나게 해야 한다</b>. </div> <div>그리하여 모든 이가 <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스도인 완덕의 근원이 ‘사랑’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니고,</b></div> <div><b>그 목적도 ‘사랑’ 이외에 다른 것이 아님을 </b><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깨닫게 하여야 한다.</span></div></div> <div><br></div> <div><br></div>
    슈트레제만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106/1307632615212_1.jpg" alt="130763261521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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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길 틀어 막았네요 [45] 슈트레제만 14/07/24 22:54 3992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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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경기 후 외교부가 전한 긴급 공지문 [54] 슈트레제만 14/07/09 14:29 18101 111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한민국 안보 상황 [32] 슈트레제만 14/07/09 09:25 7984 109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34] 슈트레제만 14/06/26 15:22 8659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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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포퓰리즘' 안철수 돌풍이 멎기를 바랍니다. [59] 슈트레제만 14/06/05 23:16 3998 106
    '건전한 시위 문화' 운운하시는 씹선비님들께. [34] 슈트레제만 14/05/18 20:53 4357 95/42
    20대는 어떻게 보수화되는가 [39] 슈트레제만 14/02/20 18:24 5516 115
    이정희 '부정선거 나는 몰랐다. 보좌관들이 자발적으로 한 것' [5] 슈트레제만 12/03/20 19:48 3348 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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