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일본이 독도를 가지고 우리의 화를 돋궜던 것은 일,이년의 일이 아닙니다.
일본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돈을 꾸면서 수교를 맺던 박정희 시대 이래로 계속된 익숙한 일이죠.
그런데 몇일전 부터 일본이 측량을 목적으로 '우리 땅 독도'에 불법 침입을 하려고 한답니다.
우리는 어땠나요?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의 필통에 PILOT HI-TEC-C 볼펜이 있지는 않나요?
혹시 CD플레이어가 소니(SONY)나 파나소닉(PANASONIC)인가요?
편의점에서 씹을거리 하이츄(HI-CHEW)를 사먹나요?
당신이 즐겨피우는 담배가 마일드 세븐(MILD SEVEN)이 아닌가요?
물론 지금 가지고 계신 일본 상품을 버리자는 게 아닙니다.
앞으로 사지 말자는 것 입니다. 적어도 가전제품에 있어서 일제와의 품질 차이는 나지 않는 시대입니다.
오히려 소니에서 삼성의 LCD패널을 조립해서 파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특별한 경우, 우리 제품의 질이 떨어져서 할 수 없이 일본상품을 사는 경우는 논외로 봅니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 회사의 렉서스(LEXUS)가 수입차 판매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자유경쟁시대에 무슨 상관이겠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더 이상은 안됩니다.
앞으로, 적어도 한 달간 일본 상품의 판매량을 급격히 떨어뜨려서 우리 국민,네티즌의 분노를
저들에게 확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저들이 우리땅 빼앗는 동안에도, 그들의 상품을 구입하며 저들의 주머니를 채워야 할까요?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 봅시다.
그리고 말 뿐 아니라 진짜 '뽄 때'를 보여 줘야 합니다.
아래 약간의 일본 상품 목록을 적었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 깊이 파고든 일본 상품, 빠진 것이 있다면 덧붙여 써 주십시오.
1. 가전 전기용품 및 사무용품
소니(SONY)
캐논(CANON)
제이비씨(JVC)
TDK
파나소닉(PANASONIC, 마츠시타 전기공업회사-MATSUSHITA)
미쓰비시(MITSUBISHI)
카시오(CASIO)
켄우드(KENWOOD)
아이와(AIWA)
세이코(SIEKO)
니콘(NIKON)
히타치(HITACHI)
브라더(Brother)
파이오니아(PIONEER)
도시바(TOSHIBA)
YAES
알파인(ALPINE)
일본전기회사(NEC)
百樂
NTT
미놀타(MINOLTA)
지브라(ZEBRA)
KDDI
올림푸스(OLYMPUS)
드래곤플라이(Dragonfly)
도코모(DoCoMo)
샤프(SHARP)
후지츠(Fujitsu)
TUKA
엡손(Epson)
미츠미(MITSUMI)
J-PHONE
리코(Ricoh)
쿄세라(Kyocera)
코니카(Konica)
산요(SANYO)
2. 화장품 및 일반세제 등
시세이도(SHISEIDO)
디에이치씨 (DHC)
MILD
KAO
LION
sifone
Biore
Dove
Laurier
3. 담배 및 식품
마일드세븐(Mild Seven)
메이지식품
기린맥주 (KIRIN BEER)
LUCIDO
아사히맥주(ASAHI BEER)
BOSS
Suntory茶
4. 자동차 회사
도요타-TOYOTA
렉서스-LEXUS
Vios
Cefiro
혼다-HONDA
닛산-Nissan
Patro
마쯔다-Mazda
인피니티-Infiniti
Urvan
미츠비시-MITSUBISHI
Sunny
이스즈-ISUZU
X-trail
스즈키-SUZUKI
Harrier
Civilian
야마하-YAMAHA
5. 의류
미즈노(MIZUNO)
니코(NIKKO)
6.잡화 및 문구류
펜텔(PENTEL)
빠이롯트(PILOT)
후지필름 (FUJIFILM)
코니카필름(K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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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 TheDepress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