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하고 1년 일하다 2년 워홀 다녀온 후 <div>1년 일하던 사장이 열심히 해보자며 회사차려서 같이 해보자 해서 다시 같이 한 6개월 일했는데</div> <div>완전 막장 인생살던 사장이라.. 도망치듯 나와서</div> <div>들어온 직장에 딱 2년전 출근날 마지막 출근 하게 됐네요..ㅎㅎ</div> <div>전공과는 전혀다른 업체지만 신생기업이고 회사사람들이 엄청 열심히 회사를 키우는 분위기이길래</div> <div>나름대로 열심히 배우고 빨리 따라 잡기 위해서 밤도 여러날 새고..</div> <div>같은 나이 또래의 동료들과 회사위해서 진짜 불태웠는데..</div> <div>자리 잡고 회사에 돈 좀 돌아가도록 시스템 만들어 주니까.. 회사 윗대가리들이 이제 너없어도 잘돌아가~ 분위기인것같네요 ㅋㅋ</div> <div><br></div> <div>회사는 돈을 더 벌지만 어렵다는 핑계로 연봉 삭감도 당하고 ㅋㅋ</div> <div>그래서 중이 떠납니다.ㅎ</div> <div>2년 빡씨게 노력해서 안되는거 없다는거 배우고, 회사라는게 어떻게 돌아가는구나 배웠으니</div> <div>이제 30살이 되고 더 늦기 전에 제가 하고 싶은일 한번 해보렵니다 ㅎㅎ</div> <div><br></div> <div>회사에서 쉬는시간마다 짬짬히 항상 눈팅 하고 웃었는데</div> <div>진짜 오랜만에 글한번 남깁니다.ㅎ</div> <div><br></div> <div>내 남은 인생 화이팅!</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