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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본인은 친구의 결혼식을 가기위해 차를 끌고 나왔음..(차는 우리집이 아닌 본가에 있고 차만 가지고나와 우리집으로 와이프 태우러감)
근데 신호 대기 로 서있는데 갑자기 야옹~ 소리가 나는거임
난 창문을 열어논 상태 .. 옆차 도 창문을 열어논 상태에 젊은 남녀 두명이 타고있었음
흠.. 저 차에 여자가 고양이를 태우고 있나보군
이라 생각하고
별생각없이 신호가 바뀐후 차에 주유 하려고 주유소에 들름... 아저씨가 주유 하고있는데
갑자기 또 야옹?~
읭? 뭐지 아저씨도 읭? 내려서 본넷 열어보니 없음..트렁크 열으니 없음...
차에서는 계속 야옹 야옹 소리가 나는 상태 ... 이시키가 대체 어딨는거지...
주유를 마치고 카센타로 달려감....
아저씨한테 차밑에 고양이가 있는거 같으니 띄어달라고하는데 아저씨 안믿음... 미친놈 취급함...ㅠ.ㅠ 그때 고양이는 소리도 안내고있음
나 거짓말쟁이 미친놈 될뻔함...그때 야옹~ 읭? 아저씨도 읭? 옆에 서있던 아저씨도 읭? 타이어 갈러온 아저씨도 읭?
바로 리프트 띄움
!!!!!!!!!!!!!!!!!!!!!!!!!!!!!!!!!!!!!!!!!!!!!!!!!!!!!!!!!!!!!!!!!!!!!!!!!!!!!!!!!!!!!!!!!!!!!!!!!!!!!!!!!!!!!!!!!!!!!!!!!!!!!!!!!!!!!!!!!!!!!!!!!!
이녀석이 새끼던데 야생인가봄 아저씨들 빼내려고 할라면 하앍 거림....
아저씨 무서워서 일자드라이버 큰걸로 살살 처내니 뒷걸음질 치더니 휙 뒤어 나오더니 차선 넘어 휙 가버림.....
해결하고 집에 도착해서 와이프 한테 왜이렇게 늦게 오냐고 구박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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