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인거 압니다 높은 투표율에도 졌다는게 더 아프겠지요 정의라고 믿던것들이 무너지고 가치와 신념에 대한 회의감이들고 저 단단한 콘크리트에 느껴지는 좌절감 암담함 대신 목숨걸고 행동했던이들에대한 안타까움 미안함이 우리에게 멘붕을 상처를 주었겠죠 저도 내내 화만내다 결국 친구와 통화중에 울었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이렇게라도 웃읍시다 그리고 포기하지맙시다 오늘의유머라는게 이런 풍자와 해학이겠지요 민영화는 오늘만의 유머로 즐기고 진정 정의로운 웃음을 찾아봅시다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