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을 몇일 남겨두고 던파로 복귀한 연어입니다
복귀하고 찍었던 스샷인데
융중정이 아마 차힘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탈바가 11/8이였을거고..
이제 막 복귀해서 헬을 조금씩 시작할 당시의 스샷이구
간간히 모인 초대장으로 조금씩 돌때네요 ㅎㅎ
그러다 결국 10월 20일
대격변이 딱!
그러나 저는 세팅이 아무것도 없었기에 대격을 쓸수가없었죠...(지금도 무기가 없어서 못쓰는건 안자랑)
그리고 같은날 마폭까지 먹게됩니다
피로도를 보시면아시겠지만
헬돈지 2판만에 대격변
이후로 100장정도 더쓰고 마폭을 먹게됐죠
아마..그게 시작이였을까요 ?.. 그때부터 조금씩 나는 될놈이야 ㅇㅃㅈㅁㄱ에서 난 살아남을수있는 유저야!
하며 헬을 돌기로 마음먹게되고..
다음날 죽음의장막 벨트 하나먹고 갈아버렸어요 (방어구는 가는게 아니랬는데!...)
25일
그냥저냥 네이트람 이계등등을 돌리다 막피헬로 한판만에 양검을 먹게됐습니다
지금의 저를 있게해준 고마운 무기인거 같아요 ㅎㅎ..
안그랬으면 그냥 에일 탈바 마폭으로 연기나 격전을 다녔을텐데..
27일 본격적으로 헬을 돌아보려는 마음으로
1.7억을 탈탈털어 도전장을 구매했습니다
지금시세로는 1만장이나되는데...당시 시세론 6천장이네요
이전 전적
20일 마폭 대격
21일 암살벨트(갈음)
25일 양검
그리고 첫 헬창의 시작의날
27일 닼고숄더
28일 닼고신발
29일 지옥구슬,마소
30일 닼고상의,지옥구슬
31일 카멜어깨(갈음),닼로새쉬
11월 3일 거미상의
11월 4일
구매했던 6천장 소모후 닼고3 마소3 이라는 엄청난 운빨을 자랑하며 마무리하고
이후로는 레이드뒷풀이로만 가며 헬간다고 따로 돈을 쓰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4월 24일 닼고벨트를 먹으며 닼고 영곶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도전장 소모량 2.5~3만장인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 스펙!
엄청나게 좋은 스펙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다리 감부포지션으로 레이드(라쓰고 날먹이라 읽는다)를 하고있습니다
쓸데없는 내용이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분이 있으려나..
댓글로 서버,닉 적어주시면 추첨후 3분께 도전장 100장씩 나눔합니다
추첨은 오늘 오후 5시 (12시간쯤 남았네요)
그리고 복귀후 키운 아이들 스샷도 투척하고 갑니다
가장 늦게 키웠고
만렙헬로 샤인텔 양치기 프컷롭을 먹은 ㅇㅃㅈㅁㄱ 2호 캐릭터..
인던 암속 245 마크 96입니다
14년도 레이드를 이 아이로 다녔는데..
토9 소멸로 함포를 누비던 시절이 그립네요
이번 일요일에 택틱상의를 먹고 조금더 강해진거같은 본캐입니다(토템력 강화!)
휴..애증의 홀리...만든지는 정말 오래됐으나..
손에 안맞아서 안키우다가 레이드 간지 얼마안된 아이에요 ㅎㅎ..
그럼 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