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성폭행을 당했다며 아이돌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30)씨를 고소한 20대 여성이 고소를 취소했다.</p> <p>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가 성폭행당했다는 기존 주장을 번복하고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였다"면서 박씨에 대한 고소를 취소했다고 15일 밝혔다.</p> <p>애초 A씨는 고소장에서 박씨가 이달 4일 오전 5시께 강남의 한 유흥주점 방 안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p> <p>(중략)</p> <p>A씨는 "박씨와 성관계 후 박씨 일행이 나를 쉽게 보는 듯한 행동을 해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성관계 당시 박씨도 나를 쉽게 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고소하게 됐던 것"이라고 경찰에 고소 경위를 전했다.</p> <p>또한, A씨는 "관련 언론 기사가 너무 많이 보도돼 놀랐고 힘들었다"는 심경을 함께 토로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p> <p><br></p> <p><br></p> <p>기사전문 : <a target="_blank" href="http://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EB%B0%95%EC%9C%A0%EC%B2%9C-%EA%B3%A0%EC%86%8C-%EC%97%AC%EC%84%B1-%EA%B3%A0%EC%86%8C-%EC%B7%A8%EC%86%8C%E2%80%A6%EA%B0%95%EC%A0%9C%EC%84%B1-%EC%97%86%EB%8A%94-%EC%84%B1%EA%B4%80%EA%B3%84/ar-AAh2tss?ocid=spartanntp" target="_blank">http://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eb%b0%95%ec%9c%a0%ec%b2%9c-%ea%b3%a0%ec%86%8c-%ec%97%ac%ec%84%b1-%ea%b3%a0%ec%86%8c-%ec%b7%a8%ec%86%8c%e2%80%a6%ea%b0%95%ec%a0%9c%ec%84%b1-%ec%97%86%eb%8a%94-%ec%84%b1%ea%b4%80%ea%b3%84/ar-AAh2tss?ocid=spartanntp</a></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