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펌글이구요~~
굉장히 공감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읽어보시고 느껴보세요~
인생선배의 조언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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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조건을 보자면..

역시..첫번째는 남자의 능력입니다..

가족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부터..벗어나게 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말이죠..

빚있는남자와 빚없는 남자...

부동산을 보유한 남자와 그렇지않은 남자

정기적인 수입이 있느남자 그렇지 않은남자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절감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위의조건을 다 갖추었다는건 아닙니다..

결혼을 해보니까.. 여자들이 왜그렇게 남자의 능력을 우선순위로 두는지 절감합니다..

저도 경제적인 문제로 와이프와 많이 부딫힙니다..

잘하겠다는 다짐으로..넘어가지만..그때그때 방편일뿐..언젠가는 부딫혀야할 문제입니다..

그래서..좀더..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하는 차원에서..많은 가장들이..자기몸값을 올리기위해

노력하는거겠죠..



일단은 재정적인 빚이 없는건 중요합니다..

주택구입을 위한 이자는 일단 제외합니다..

이건 할부로 집을 산셈 치면되니까요..

기타..카드빚이나..마이너스통장빚이 있으면..두고두고..가정에 불화를 가져올

시한폭탄입니다..

빚을 얻어서 생활한다는건..정말 정말..위험합니다.. 빚은 빚을낳고..눈덩이처럼

불어나버리기 마련이니까요..



집문제는 집이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건 상당히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전세라도 말이죠.. 월세는 꼬박꼬박...자기돈을 길거리에 버리는

짓입니다.. 최소한 결혼을 하시려면..전세자금능력을 갖춘 상태에서 하십시오..



대출을끼고..집을 구매했다면.. 역시..정기적인 수입이 관건입니다..

이자부담을 할수있는 정기적인 수입이있다면..크게 문제되지않습니다...

단 정기적인 수입이 끊겼을때...위기상황은 급속도로 다가옵니다...



대부분의 가정사의 불화는 돈의 문제로 시작합니다..

거의 모든시작이죠.. 돈으로 발생하는 가정적인 불화로 인해..

부부간의 믿음이 상실되면서..부차적으로 불륜같은 문제를 유발시킵니다..



역시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장의 임무는 부양가족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을 맞닥뜨리지 않게 하는겁니다.



결혼하시는분들... 잘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속물적이다..사랑으로 극복할수있다 그렇게 말씀하시지만...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앞에 장사없습니다..



지금 결혼을 하려는 배우자 남자분이..카드빚이 있다면.. 다시한번 생각하십시오..

빚을 해결하고..결혼을 하시는것을 권합니다.. 빚은 부부의 금술을 가장 쉽게 깨뜨려버리는

무기이니까요..여자분의 빚도 마찬가지겠죠..

그 빚을 탐강할 능력이 있다면..문제없겠지만.. 빚탕감에 대한 계획이 불투명하다면...

결혼을 통해서..한사람의 인생이..그사람의 인생을 위해서 희생하는 과정입니다..

빚이 있다면..가정의 수입을 고려해서..채무탕감부분을 제외하고..생활능력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불확실한 상태에서.. '뭐 어떻게든 살겠지!'하는 대책없는

막연한 기대는.. 절대금물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정말 피도 눈물도 없이 냉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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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만만한게 절대!!!
아닙니다!!!
돈 앞에 장사 진짜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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