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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2편쓴지 한참됐네요 말아먹었지만 시험도 있었고...

....사실...귀찮아서 미뤄둔거 맞아요...나 한다 사과 그리고 쓴다 3편

읽었으면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추천

자 지난편에 벨기에의 앤트워프에서 1차 능력자 전쟁이 터지고, 회사가 이기고, 앤트워프 협약이 만들어졌다는 데까지 얘기했었죠?

이제 2차 능력자 전쟁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aka 루이스 전기

1차 능력자 전쟁은 끝났어도 대공황은 끝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일자리에 능력자를 쓰려고 한다면 더 강한 능력자를 고용하려고 하겠죠? 그래서 능력자들끼리 서로 "안개"를 쓰려고 싸워요.

안개가 뭐냐고요? 1편 시작할때, 일식이 일어나고 나서 영국에 포트레너드라는 도시가 생겼다고 했었죠?

그 도시는 나무 안에 있는 도시였는에,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안개는 능력자를 강화시킬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치트키라고

(포트레너드에 대해서는 다음편에 이야기할게요. 좀 길어서..)

더 강해져서 일자리를 구해야 했던 능력자들이 포트레너드에서 계속 치고받고 싸우니까 영국 정부는 "야 그냥 니들 거기서 알아서 해라 치외법권 지역으로 만들어줄게 ㅇㅋ?" 하고 아예 포트레너드에서 손을 떼버려요.

아무튼 이대로 능력자들이 다 싸우다 보면 죽도 밥도 안되겠다 해서 회사의 명왕과 지하연합의 흑염은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해요.

그런데 명왕이 회담장에 도착해 보니까 어머나 세상에 흑염이 죽었대요! 그 아들 칼라도!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연합의 2인자던 흑태자 라이스 킨도 죽어버렸대요. 아이고 맙소사 연합은 이제 끝났어

명왕은 진심으로 조의를 표했지만 회사의 다른 사람들은 생각이 달랐나 봐요. 특히 회사의 2인자던 재스퍼는 이틈을 타서 우리가 연합 먹어버려야지 눈누난나ㅁ 하면서 연합을 무너뜨릴, 그리고 명왕의 숨겨진 딸인 앤지 헌트를 죽일 계획을 세워요. 이런 개꺄끼뀨☆

자 그래서 2차 능력자 전쟁이 일어납니다. 좀 길죠? 이제 시작이니까 스트레칭 한번 하시고 물한잔 마시고 오세요 허리 펴시고!

회사에 재스퍼가 있었다면 연합에는 토니 리켓이라는 참모가 있었어요. 이 사람은 실종되었지만, 미리 앤지를 보호하려는 계획을 세워두었죠.

진짜 앤지 헌트와 가짜 앤지 헌트 다섯을 만들어서 각자 다른 경로로 도망가게 하자는 거였죠. 뭔가 해리포X가 생각나지만 아 넘어가요 넘어가

진짜 앤지 헌트에게는 터커, 결정의 루이스라는 사이퍼와 그의 연인, 브랜다가 찾아옵니다.

얘가 루이스예요. 얼굴에 김묻었네 잘생김

아무것도 모르던 앤지에게 루이스랑 브랜다는 상황을 설명하고, 토니의 계획에 따라서 앤지를 납치 도주시켜요.

잘 도망다니다가 오스트리아에서 어머나 세상에 벨져 홀든이 나타났어요! 

벨져가 누구냐고요? 오스트리아에는 홀든 가문이라는, 뛰어난 검사들을 만들어 내는 가문이 있었어요.

왼쪽은 다이무스 홀든, 오른쪽은 이글 홀든이예요. 다이무스가 첫째 벨져가 둘째 이글이 셋째임다 공식일러도 없는 벨져 지못미

터커가 맞서서 싸웠지만 벨져한테 졌어요 뭐 엑스트라 취급이 다 그렇죠ㅋ 벨져가 덤벼들기 직전, 앤지는 벨져에게 제안을 하나 해요.

명색이 홀든 가문의 검사인데 한번 제대로 싸워보라고, 루이스랑 붙어서 이기면 내가 죽겠다 뭐 그런식으로요. 루이스의 의견은 어디로

벨져는 ㅇㅋ 붙자!!내가 이길거임 헿헿ㅎ헿 해서 루이스랑 붙었지만 루이스가 이겼어요 뭐 안그러면 스토리 진행이 안 되니까

오스트리아 다음에는 벨기에로 갔는데, 1차 능력자 전쟁은 어디서 했었죠? 그쵸 벨기에에서 했었죠?

앤트워프의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능력자 6명을 고용한 다음에 야 니들 쟤들이랑 싸우셈 ㅇㅇ 하고 보낸거예요.

근데 루이스는 짱짱맨이라서 다 싸워서 이겼어요 뭐 엑스트라 취급이(후략) 이름도 안나온 엑스트라들 지못미..

그런데 어머나 세상에 타라가 나타났어요!

명왕의 비서로 일하는 언니인데요, 아무튼 무지 쎄요. 이명이 불의 마녀임 으악

하지만 트리비아가 나타나서 앤지 일행을 구해줘요. 알고 보니까 트리비아는 미리 토니의 지시를 따라서, 휴톤과 함께 피해 있었던 거예요.

그리고 친한 친구...라기엔 나이차가 좀 있는데...아무튼 친한 여자사람인 미쉘에게 연락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까미유에게, 미쉘을 지원병력으로 보내달라고 연락을 한 뒤에, 루이스에게 달려온거죠.

왼쪽부터 트리비아-미쉘-까미유입니다. 셋다 상대편에 있으면 찢어버리고 싶어요 하하 특히 까미유 하하 힐러라니 하하

앤지 일행은 스위스의 아이거 산으로 도망가요.

그런데 일이 계획대로 다 잘 되지는 않잖아요? 이미 거기엔 회사의 능력자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머 세상에!

어떻게 회사의 능력자들이, 앤지 일행이 어디로 갈 지 다 알고 따라왔을까요?

알고보니 브랜다가 배신자였던거예요. 루이스 지못미  난 널 믿었던 만큼 내 여친도 믿었기에

하지만 뭐, 회사로 돌아가고 나서 죽었다니까 꼬시다 인과응보겠죠 뭐

이곳에 찾아온 회사의 능력자는 검룡 로라스였어요. 2편에서 얘기 했는데...스페인의 드라군 출신인 아저씨예요

하지만 이 양반은 정의덕후라서 "어라? 루이스 상태가 안좋네? 내가 졌음ㅇㅇ" 하고 자기가 졌다고 해요. 내부의 적

열받은 회사의 2인자, 재스퍼는 "ㅅㅂ 니들 다죽었어 전원 공격!!" 하고 덤벼요. 하지만 그때! 미쉘이 도착했어요. 빰빰빠

미쉘의 능력이 뭐냐면 염동력이예요. 얘들이 산에 있다고 했잖아요? 바위같은걸 다 띄워서...엑스트라 능력자 지못미▶◀

이때 명왕이 등장했어요. 명왕이 최강보스임 짱세요 진짜..그리고, 포트레너드에서 삼림감시원으로 일하던 드니스도 등장해요.

그런데, 얘들이 나타나서 뭘 했을까요? 회사의 2인자인 재스퍼를 공격했어요.

왜 같은편인 회사의 사람을 공격했을까요? 그것에 대해선 다음편에 얘기할게요 헿헿ㅎ헿 절단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