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29046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target="_blank">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290460</a></div> <div><br /></div> <div><br /></div> <div>G게임사에 근무하던 A모 직원이 취업을 미끼로 지인 여성을 성희롱해 파문이 일고 있다.</div> <div><br /></div> <div>A씨는 G사에서 근무하던 경력 7년차 원화가로 평소 알고 지내는 여성에게 취업을 미끼로 여러 차례 성희롱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직원은 게임사 취업을 약속하며 피해여성에게 성적 모욕감을 일으키는 음담패설을 수차례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인터넷을 통해 관련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확산됐다.</div> <div><br /></div> <div>그러나 해당 내용이 어떤 출처를 통해 누가 공개했는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내용이 와전돼 "A씨가 같은 회사 신입 인턴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로 번져가고 있다. </div> <div><br /></div> <div>게임메카가 G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우선 공개된 메시지 내역의 당사자는 A씨가 맞지만 피해여성은 같은 회사 직원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A씨는 지난 해 겨울 G사에 입사했는데, 공개된 내역을 보면 두 사람은 2012년 9월부터 이야기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A씨의 성희롱은 G사 입사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div> <div><br /></div> <div>또, A씨는 피해여성에게 자신을 '원화팀장'으로 밝혔지만, 확인 결과 그는 일반 직원 신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즉, 인사권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A씨 스스로 일을 벌인 셈이다. </div> <div><br /></div> <div>관련해 G사는 A씨를 해고하고 인사위원회를 열어 내부 직원들에게 또 다른 피해가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div> <div><br /></div> <div>G사 한 관계자는 "이런 일은 일어나서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면서 "문제가 된 A씨를 이미 해고처리했고, 인사위원회를 거친 이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요약</div> <div><br /></div> <div><b>1. G모사의 7년차 원화가가 인턴 여직원을 3개월에 걸쳐 상습 성희롱 했다는 소문이 퍼짐.</b></div> <div><b><br /></b></div> <div><b>2. 가해자 본인이 발뺌하였으나, 피해자가 대화내용 스샷을 공개하자 모든 블로그, 페북을 폐쇄하고 잠적</b></div> <div><b><br /></b></div> <div><b>3. 알려진 것과는 달리 피해자는 인턴 여직원이 아니었으며, 단순 지인으로 밝혀짐.</b></div> <div><b><br /></b></div> <div><b>4. 최초의 대화 내용은 가해자가 G모사에 입사하기 이전에 작성된 것임.</b></div> <div><b><br /></b></div> <div><b>5. 원화파트 파트장이라고 알려졌던 가해자는 사실 일개 직원에 지나지 않았음(이건 사측 해명)</b></div> <div><b><br /></b></div> <div><b>6. 현재 가해자는 퇴사한 상태.</b></div> <div><b><br /></b></div> <div>추천 좀 부탁드립니다.</div> <div>와전된 부분을 정정하기 위함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