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순간 무슨 용기인지 그사람 보고 소리지르면서 욕 을;;다행이 지도 당황했는지 도망가더라고여...그소리 듣고 1층에 관리자 아저씨 나와서 몬일이냐고 ..왜 밤중에 소리지르냐고 나오심. 아저씨 보니 힘이 쫙풀리더라고여..그대로 주저읹아서 아저씨보고 경찰신고하라고 미친넘이 칼들고 문앞에있다고...경찰올때까지 문 앞에서 관리자 아저씨랑 덜덜 떨었던 기억이.. 결국은 왜 그시간에 칼들고 거기 숨어서 들어오려고 했는지는 아직도 의문..확실한건 그놈 얼굴 쳐다볼때 모습이 아직도 기억남 문앞에 센서등이 있어서 내모습이 유리문에 비쳐 자세한 얼굴은 못봤지만 여드름난 피부에 풀테안경...그이후 계약기간때문에 3개월 더 살다가 나옴...지금 생각해보면 그일겪고도 거기 계속 살았던 당시 내가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