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스르륵에서 오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span></div> <div>오유를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div> <div>베오베, 베스트를 눈팅하며 댓글다는 일도 재미있지만,</div> <div>마음에 드는 게시판 하나 정해서 놀면, 그곳에서 주구장창 노는 것도 재미있지요.</div> <div><br></div> <div>오유에는 여러 게시판이 있는데요.</div> <div>그중에서 제가 항상 고향처럼 생각하는 게시판이 있는데요.</div> <div>그게 바로 음악게시판입니다.</div> <div><br></div> <div>많이 활동할때는 음게에 올라오는 거의 모든 음악들을 듣고는 했습니다.</div> <div>워낙 음악을 좋아하기도 해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백수잉여시절에는 그냥 살았죠.</span></div> <div>음게의 매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 선곡들이 좋아요.</div> <div>어설픈 라디오를 뺨치는 노래들이 날마다 그득그득 올라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람이 적은 곳이라, 분란 같은 것도 없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들 조용히 노래듣는 곳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시는 법은 PC기준으로 베스트 게시판 바로 밑에 있는 분홍색음표를 누르시면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셔서 듣다가 맘에 드시면, 추천누르시고 가시면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댓글처럼 황송한건 바라지도 않아요. </span></div> <div><br></div> <div>음게이니 노래를 하나 추천하자면,</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8QSshvsJzAc?rel=0" frameborder="0"></iframe> <div> <div>사랑은 언제나</div> <div>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div> <div>또 마음은 말처럼 늘</div> <div>쉽지 않았던 시절</div> <div><br></div> <div>나는 가끔씩</div> <div>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div> <div>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 같은 말로</div> <div>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div> <div>나는 너를</div> <div><br></div> <div>또 어떤 날에는</div> <div>누구라도 상관 없으니</div> <div>나를 좀 안아 줬으면</div> <div>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div> <div>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div> <div>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div> <div><br></div> <div>마음은 말처럼 늘</div> <div>쉽지 않았던 시절 </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최근에 핫한 싱어송 라이터 이영훈의 곡으로</div> <div>(이문세님과 짝을 이루던 작곡가 故이영훈 선생님하고 동명이인이에요)</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