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이라도 싸게 주려고
이모는 10000원 5000원 1000원 500원 100원 50원 10원을 꺼내며, 나에게 선택하라고 한다.
나는 10000원을 선택했다.
그렇지만, 이모는 종이는 잘 찢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500원을 집는다.
이모는 500원은 은이고, 10원은 금이니까, 10원을 준다.
그러면 나는 웃으면서, 가져간다.
*커서의 생각 : 지폐가 단단하게 만들어졌으면,,
-7~8살때..
1. 맡아준다면서 가져간다.
돈을 잔뜩받고, 흐뭇하면서 차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길.
엄마 : 돈을 많이 받았네? 엄마가 맡아줄께,, 영희(내 친구)는 엄마한테 돈 맡긴데..^^
나 : 정말?? 나도 영희처럼 엄마한테 맡길래,,
대신 돈 주라고 할 때 꼭 줘~
엄마 : 당연하지~
어느 날 돈이 필요해졌다.
나 : 엄마~ 저번에 맡긴 돈 줘
엄마 : 영희는 엄마한테 그 돈 그냥 줬데,,
나 : 정말?? 나도 영희처럼 엄마한테 그냥 줘야지~
*커서의 생각 : 이런 방식으로 내 돈을 다 써먹었다. 영희만 안따라했다면,,
- 9~10살
역시 집에 오는 길
나 : 엄마~ 나 이제 엄마한테 돈 절대 안맡길꺼야..
엄마 : 알겠어,, 너 통장있지? 그 통장에 돈 넣어줄께,, 설날에 받은 돈 줘,,
나 : 통장에 저금하면 어떻게되는데??
엄마 : 나중에 커서 큰 부자가 돼,, 돈 줄꺼지??
나 : 이번엔 절대 사기안치지?
엄마 : 그럼.. 돈 줘
나 : 알겠어..
^이러면서 돈을 또 잃었다.
*커서의 생각 : 내가 왜 매일 속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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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동감이라면│
[추천] 불쌍하다면│
[추천] 볼만했으면│
[추천] 키득했으면│
[추천] 이런적없다│
[추천] 재미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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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페밀리(귀염둥이막내(탈무드의 지하실가기)>ㅁ//
자라나는초딩들아 너희들의 순수함...우리도알고있단다
나도 불과4년전에는 너희들과같은 초딩이였지...하지만..
너희들은 지금 예전의 나를보는것같지않아!...예전에
초등학생의 순수함이 점차사라져가는것같아서 가슴이저려온단다
해마다 너희들의방학은 재앙이라고 불릴정도더구나....
나는 너희가 그런 나쁜취급을 받는것이 가슴이아프구나
하지만 너희가 악플...비속어..외계어...이런종류의 인터넷에서
옮지못한짓을하니까 사람들한테 욕을먹는거란다...
앞으로는 그런짓을하지않고 초등학생의 순수함을 간직해주렴
너희들은 우리나라의 별이란다..
앞으로 너희들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보마
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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