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해킹되었단 소식 듣고 부랴부랴 검색도 해보고 일베에도 가봤습니다.</P> <P> </P> <P>무슨 전쟁에서 승전보라도 울린것 마냥 신이 나셨던데들 </P> <P> </P> <P>그냥 서로 안섞이면 안될까요?? 님들은 일베안에서 놀고 우리는 그냥 오유안에서 놀자고요</P> <P> </P> <P>남을 조롱하고 비방하고... 재미있습니까? 정작 당신들은 일상에서 그렇게 할수 있습니까??</P> <P> </P> <P>일베 잠시 닫고 눈감고 생각을 해보세요 안창피하십니까?? 현실세계에서라면 창피하고 양심에 찔려서 못하는 일들을 왜자꾸 인터넷상에서는 그러는지....</P> <P> </P> <P>엊그제 저희 운영자님께서 일베게시판을 만들었을때 걱정많이 했지만 한편으로는 일베인들의 바뀌는 모습을 볼수 있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정말 저의 크나큰 착각 이었습니다.</P> <P> </P> <P>혹시나가 역시나 였지요</P> <P> </P> <P>당신들의 부모형제가 오유를 할수도 있고 친구들또한 오유를 할수있는데 당장 눈앞에 안보인다고 욕을하고 비방을하고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까지 서슴없이 뱉어내고..</P> <P> </P> <P>당신들의 울타리인 일베에서 그러는것은 상관할일도 아니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P> <P> </P> <P>다만 여기까지와서 그렇게 분탕질을 할필요가 있느냐는 거지요..</P> <P> </P> <P>그렇게 해서 얻는게 뭡니까 도대체..</P> <P> </P> <P>지금 당신들이 하고 있는 짓은 우익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그냥 쓰레기 짓입니다..</P> <P> </P> <P>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다 보면 왠 정신병걸린사람들인줄 압니다..</P> <P> </P> <P>이제 그만 자중들좀 해주세요..</P> <P> </P> <P>표현의 자유?? 좋죠,, 하지만 남의 기분을 상하게하고 함부로 욕하고 비방할 권리는 없다는걸 명심해두세요</P> <P> </P> <P>분명 지금 당신들의 인간답지 않은 행동들... 조만간 몇배로 되돌아 갈겁니다..</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