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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ffffff'><b><font color='#000000'>넘 감동적....이네요.</font></b></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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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olspan=4 bgcolor='#ffffff'><br>
<font size=2 color='#000000'> <TABLE style="WIDTH: 599px; HEIGHT: 628px" cellSpacing=20 cellPadding=20 width=599 align=center background=http://nboard.chol.com/images/editorimg/plaza_old_1/2004/28fce82544.jpg border=0 alt=""><br>
<TBODY><br>
<TR><br>
<TD><br>
<MARQUEE style="WIDTH: 483px; HEIGHT: 306px" scrollAmount=1 direction=up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onMouseOut="start();"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onMouseOver="stop();" border="0"><PRE><FONT face=굴림체 color=yellow size=4><UL><br>
<UL><UL><b>**어머니의 모정***<br>
<BR><br>
<사진 참고 내용></UL></UL></UL><br>
<BR><br>
박옥랑 할머니(左)가 누워 있는 딸의 손을<br>
주물러 주고 있다.<br>
68세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br>
박옥랑 할머니의 母情 <br>
네살때 떨어져 머리 등 다쳐 전신마비된 <br>
딸의 손발 노릇<br>
<BR><br>
* * * * * * * * <br>
<BR><br>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br>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소."<br>
101세의 박옥랑(朴玉郞.광주시 북구 <br>
우산동 주공아파트) 할머니-.<br>
자손들의 극진한 봉양을 받아도 모자랄 <br>
나이에 몸이 불편한 68세 된 딸을 돌보느라<br>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br>
딸 조의순(趙義淳)씨가 전신마비 상태로<br>
누워 있기 때문이다.<br>
이들 모녀는 현재 광주시내 13평짜리<br>
영구 임대아파트에서<br>
서로를 거울 삼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br>
朴씨에게 불행이 찾아든 것은 1939년<br>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朴씨가 <br>
출근한 사이 가정부가 업고 있던 네살배기 <br>
딸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br>
머리와 목을 심하게 다쳤다.<br>
朴씨는 고개조차 제대로 가누지<br>
못하는 딸을 들쳐 업고<br>
'용하다'는 병원.한의원.침술원 <br>
등을 찾아다녔지만 허사였다.<br>
그 뒤부터 딸은 방에 누워서 <br>
천장을 보며 살아왔다. <br>
엎친 데 덮친 격으로<br>
남편마저 다른 여자와 눈이 <br>
맞아 집을 나가버렸다.<br>
朴씨는 딸을 언니 집에 맡기고 <br>
학교에 계속 나갔다.<br>
별다른 생계수단이 없었기 때문이다.<br>
1953년 전남 나주시 영산포여중에서<br>
30년의 교사생활을 마감했다.<br>
"딸의 상태가 악화된데다,<br>
생업이라는 핑계로 <br>
'아픈 딸'을 혼자 방에 방치했다는 <br>
생각이 퍼뜩 든거죠."<br>
교직을 그만 둔 뒤 朴씨는 딸에게<br>
글 공부를 시켰다.<br>
종이에 글을 써 보이며 한글은 물론이고 <br>
한자까지 가르쳤다.<br>
학교 교과서와 문학서 등도 읽어줬다.<br>
딸은 금방 글을 깨우쳐 갔다.<br>
때로는 시도 읊조렸다.<br>
몸을 움직이지 못할 뿐 머리는<br>
영리했다고 朴씨는 기억한다.<br>
딸의 손발 노릇을 하느라 늙을 틈도,<br>
아플 여유조차 없었던 朴씨도<br>
얼마 전부터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br>
한다. <br>
기억력도 크게 떨어졌다.<br>
朴씨는 "딸은 나한테 몸을 기대고,<br>
나는 점차 흩어지고 있는 정신을 딸에게<br>
맡기고 사는 셈이죠"라며 웃었다.<br>
그녀는 자신이 저 세상으로 간 뒤<br>
딸이 어떻게 살지를 생각하면 아득하다고 했다.<br>
"어미로서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되겠지만<br>
내가 세상을 등질 때 딸 애도 함께 갔으면 <br>
하는 마음이 굴뚝같아요."<br>
<BR><br>
국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朴씨는<br>
정부에서 매달 나오는 얼마되지않는 돈도 <br>
아끼고 아껴 한 달에 몇 만원씩이라도 꼭<br>
저축을 한다.<br>
자신이 죽은 뒤 딸 혼자 살려면<br>
더 많은 돈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에서다.<br>
趙씨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분이<br>
나의 어머니"라며 "오늘까지 산 하루 하루가<br>
모두 어머니의 덕"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br>
朴씨가 사는 아파트에 간병 봉사를 하러 <br>
다니는 유상엽(44.여)씨는 "할머니는 딸을<br>
돌봐야 한다는 정신력 때문에<br>
건강하게 사시는 것 같다"며 <br>
"이들 모녀를 볼 때마다,<br>
모정(母情)은 위대하고 지고(至高)하다는<br>
걸 실감하게 된다"고 말했다.<br>
------------------------------<br>
이 토록 끈질긴 모정의 실 타래가<br>
얼키고 설키는 기나긴 100년의 삶의<br>
언덕을 기대는 어머니....<br>
곱디 고운 중등 여 선생님...<br>
청춘을 불살라<br>
반 세기를 딸 위한 불<br>
전신마비의 딸을 위해 극진한 간호하다 <br>
늙지 못했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묻어둔<br>
한 맺힌 눈물은<br>
강물이 되어 흘러 갔나요?<br>
<BR><br>
어머니의 청춘은 그 누가 보상 하리오?<br>
네살베기 딸아이 장애가 되어 이제 68세 <br>
되었고 어머니의 연세 101세....<br>
아픔의 강물, 한 맺힌 세월의 바다<br>
눈물로 얼룩진 모녀사랑 ...<br>
자식위해 늙지 못하고,<br>
자식 때문에 차마 저 하늘로 떠나고<br>
싶어도 눈 감지 못함이여..<br>
당신의 삶이여.. 아픔이여...<br>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것...<br>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것은...<br>
무엇일까요..............??<br>
우리가 잊지 못할 어머니..<br>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br>
자나 깨나 자식 걱정으로<br>
늙고 싶어도.. 죽고 싶어도.. 행하지<br>
못 하시는 어머니입니다.<br>
부모없는 자식없고<br>
엄마 사랑보다 귀한것은 이 세상에 <br>
존재 하지 않은답니다.<br>
어머니의 은혜....<br>
길고 긴 모정의 세월 ..<br>
<BR><br>
이제 우리는 3.40대의 중년으로,<br>
엄마 아빠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br>
이렇게 지고 지순한 어머니의 뒤를<br>
밟을 수 있을까요?<br>
우리님들..<br>
이제 또 한해가 저물어 습니다.<br>
아직 살아계신 부모님께<br>
마음 속 깊이 따뜻함을 전하며 살아<br>
왔는지 생각해 봅시다..<br>
우리들의 부모님은 우리들의 은인 이십니다.<br>
혹.. 길을 가다가 불우노인을 보시면 <br>
그냥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진정 마음에서<br>
우러나는 사랑을 베풀어 드리세요..<br>
<BR><br>
긴글 읽어 주심을 감사 드림니다.<br>
넘 감동적이네요^^!!<br>
<br>
</font><font face="궁서체"><center><a target="_blank" href="http://myhome.naver.com/dooho2002/" target=blank><font size=2 color="blue"> My Home</fonr><font color="red"> Click Here^^!!<br>
<span style="width:45px;height:35px;text-align:center;vertical-align:middle;border:#ff0000 2px solid;color:#ff0000;line-height:14px;padding-top:2px;"> 정두호인 </span><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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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CENTER></SDAN><UL></UL><UL></UL></FONT></UL></PRE></MARQUEE><PRE></PRE><BGSOUND balance=0 src="http://www.vietvet.or.kr/song/sadsong.wma" volume=0 loop=infinite></FONT></SPAN></TD></TR></TBODY></TABLE> </font>
<br><b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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