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0" height="368" style="border:;" alt="611212110013597380_1_2019081308140433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8/15656679490a00473088614d1d872b7e1687175d56__mn104592__w550__h368__f44443__Ym201908.jpg" filesize="44443"></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text-align:left;color:rgb(0,0,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3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float:none;display:inline;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rgb(255,255,255);">일본 유명 만화 ‘신세기 에반게리온’ 작가 사다모토 요시유키(57)가 일본군 위안부를 기린 평화의 소녀상을 “더럽다”고 비하해 공분을 사고 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text-align:left;color:rgb(0,0,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3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float:none;display:inline;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더러운 소녀상. 천황의 사진을 불태운 후 발로 밟는 영화. 그 나라의 프로파간다(선전선동) 풍습. 대놓고 표절. 현대 예술에서 요구되는 재미! 아름다움! 놀라움! 지적 자극성이 전혀 없는 천박함에 질렸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난 한국 아이돌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것은 솔직히 아름답다고 말한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도큐멘타나 세토우치예술제 같이 성장하기를 기대했는데, 유감스럽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소녀상은 조형물로서의 매력이 없고 지저분하다고 느꼈다. 실제로 본다면 다르려나? 모델이 된 분에게 죄송하지만, 예술로서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예술을 선전에 이용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지만 나에겐 소녀상이 예술로서의 매력이 전혀 울리지 않는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Q : 에반(에반게리온) 신작을 기다리는 한국인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보고 싶으면 봐도 되고, 보기 싫으면 안 봐도 된다. 난 신경 안 쓴다. 근데 보지 말라고 해도 볼 거잖아. 마지막일 테고, 분명히 죽여줄 것이거든” </font><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