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귀신의 존재를 믿지만</P> <P> 우리가 귀신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중엔 우리의 공포가 만들어낸것도 있지않나해서 올려봅니다</P> <P> </P> <P>몇일전 만우절날이였습니다 </P> <P>방송반 후배들이 곤지암 정신병원 리조트동영상을 보더라구요</P> <P>만우절이고 하다보니 장난을 쳤습니다</P> <P> </P> <P>"야야 멈춰봐 와...저기에 갓쓴 할아버지가 앉아있는데..."</P> <P>후배들은 믿지않았지만 게속해서 말하니까 화면을 보더니 놀라면서 자신도 봤다고 하더라구요 꽤나 자세히 묘사하면서요</P> <P> </P> <P>그리고 10살짜리 단발여자에가 물구나무 서있다 </P> <P>창문에 뭐가지나간다라고 아카데미 수준(?)정도의 연기로 말하니 후배들모두 제가만들어낸 존재하지않는 가짜귀신을 보더라구요</P> <P> </P> <P>귀신은 진짜도있지만 이경우처럼 사람의 공포가 만들어낸 환각도 있더라구요</P> <P>나중에 다 사실대로 말해주니 놀라더라구요 자기가 본것은 무었이냐고 ㅋㅋ</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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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4/05 23:15:44 125.142.***.23 하쓰팟켜줘요
275880[2] 2013/04/06 06:16:36 67.242.***.124 5854471387
400753[3] 2013/04/06 07:47:59 211.202.***.238 弱肉强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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