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TABLE class=gaia_content width="100%"> <TBODY> <TR> <TD> <DIV id=txContentContainer class=tx-content-container> <P>3차세계대전은 이미 일어났다...화폐전쟁</P> <P> </P> <P><서론></P> <DIV><SPAN style="FONT-SIZE: 14pt">세상에 착한 나라가 있을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아직도 착한 나라가 있다고 믿는다면 동심을 잃지 않은 것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순진하다는 소리기도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초원에서 늑대 무리는 한정된 먹이를 서로 배불리 먹기 위해 경쟁을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어떤 무리는 배불리 먹고, 어떤 무리는 굶주립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먹을 게 정말 없으면 서로 물어 뜯고 죽이며 전쟁을 치룹니다.. 자연의 모습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자연의 일부인 인간 사회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미시적으로 보면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이 있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동물의 세계나 마찬가지 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이스트섬, 마야, 폴리네시아의 고립된 섬 등</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과거 기후변화와 인간의 자연파괴로 식량이 모자라서 문명이 붕괴되는 과정을 보면 아무리 평화롭던 사회라도 하나같이 생존을 위한 전쟁을 치뤘고 급기야 인육을 먹는 카니발리즘이 자행 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문명화된 인류역사를 봐도 역시나 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전쟁이 없는 시대가 없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지구의 자원은 유한하지 않지만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기 때문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조금이라도 더 많은 먹잇감을 확보하기 위해 유전자의 명령에 따라 움직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나쁜 나라 , 좋은 나라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 보는 것은 초딩적 시야 입니다.</SPAN></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 <P> </P> <P><본론></P> <DIV>인간사도 정글처럼 늘 잠정적인 전쟁 상태입니다.. 전쟁의 형태가 달라질뿐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식민지 쟁탈전이였던 2차 세계대전 이후 식민지가 사라졌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패전국 독일의 식민지만 사라진게 아니라 승전국들도 모두 해방 시켰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영국도, 프랑스도, 미국도 모두 식민지를 해방시켜줬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세계의 비극을 보면서 크게 반성해서일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스스로 반성 할 줄 아는 착한 나라이기 때문일까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역사를 보면 그리 착한 나라들이 아닙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영국이 중국과 무역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보자 대량의 은이 중국으로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도자기와 차를 수입하는데 영국은 마땅히 수출할 게 없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고민끝에 식민지 땅에 아편을 재배해서 그 아편을 팔았습니다.. 염치 없는 짓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중국이 왜 아편을 파냐고 펄쩍뛰며 항의하자 총칼로 뭉개 버렸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중국이 비틀거지자 열강들이 벌떼처럼 달려 들어 흡혈귀처럼 피를 빨아먹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영국은 남아공에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자 총칼들고 달려가 뭉개버렸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돈이 되는 곳이면 지구 끝까지 찾아갔기에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대항해 시대를 열었던 포르투갈,스페인은 신대륙 인구의 90%를 박멸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미국의 조상도 토착 인디언을 바퀴벌레 잡듯 죽였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이게 인간의 모습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일본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보면 하나같이 예의바르고 순하고 약해 보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그러나 중국 난징에서 수십만명 죽이는 거 보세요... 일본인이 특별히 악날해서 일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해서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광주에서 자국민을 학살하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베트남에서 베트콩이 질려버릴 정도로 잔인했던것 또한 사실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다시한번 강조 하지만 착한 나라는 없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그렇다면 2차대전 이후 왜 식민지를 해방해 주고 못사는 나라 원조를 해주고 민주주의를 전파 했을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2차대전이후 뼈져리게 반성한 인간들이 갑자기 착해졌기 때문이 아니라 지배 방법을 바꾼 것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자유.평등.박애의 민주주의를 전파합니다.. 힘의 공백으로 나라가 혼란에 빠집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쿠데타로 독재정부가 들어 섭니다.. 총칼로 들어선 정부는 대의명분이 약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그러나 미국이 확인도장을 찍어주면 지배권을 인정받고 일가족, 측근들이 잘 먹고 잘 삽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한 때 아시아2등 국가 필리핀이 거덜나는 과정을 보면 잘 알 수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독재자들은 정권 유지를 위해 나라의 이권을 외국기업에게 넘기기도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기업 수준이 경쟁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삥뜯기는 마찬가지 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이 방식은 군인들이 쳐들어가서 직접통치하며 강제로 리소스를 뺏어 올때보다 훤씬 세련된 방식입니다.. 아주 합법적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욕은 독재자가 먹고 돈을 벌어가는 기업의 모국은 욕 안 먹고 이득을 취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세계화 시대 , 글러벌 기업 , 세계 표준, 특허, 기업 생태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이 말의 의미를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재미있는 것은 군대 대신 기업을 보내서 리소스를 가져 오는 것 보다 더 진화한 방식이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이것은 합법적인 정도가 아니라 쥐도 새도 모르게 리소스를 약탈해 올 수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군대 대신 화폐를 침투시키는 방법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화폐전쟁은 새로운 형태의 세계 대전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환율로 인해 내 주머니가 털리는 것을 눈치챌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환율을 의도적으로 높이면 수입물가가 올라가고 수출단가가 내려가서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이 대기업 사장 인센티브로 들어가게 되는 것을 눈치채고 항의하는 사람이 없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미국이 경기를 부양한다는 명분으로 달러를 찍어내면 세계 경제가 힘들구나.. 생각하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등에 빨대 꼽고 쪽쪽 빨아 먹고 있다는 것을 알기는 어렵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일본이 미국 흉내내자 유로화가 강세를 띱니다.. 그러자 이상한 소리 하기 시작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유로화까지 찍어댈 심산입니다.. 여기에 영국까지 가세한다고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세계대전을 방불케 합니다. 모두 기축통화국들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 <P> </P>화폐전쟁은 기축통화국이 아니면 축에 끼지도 못하는데 박근혜호 컨트롤 타워가 잘 해낼 수 있을런지...</SPAN></DIV> <DIV>--------------------------------------</DIV></DIV></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