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쓴소리 참 많이 들었었는데,
사랑해서 헤어지지못하고 댓에 많이 달리던
지팔지꼰 했었어요
물론 나이가 차다보니 불안도했었죠.
그래도 그사람 믿을만하다 생각해서 푸쉬하지않고
옆에서 자리 지켰어요
저번주에 4주년이었고, 수줍게 깜짝 프로포즈 반지 받았어요.
만에하나 비슷한 고민을 갖고계신 분들.
사람은 누구나 속도가 다르고
자신이 그사람을 가장 잘 알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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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4/30 22:15:21 162.158.***.20 꺄~♡
77943[2] 2024/04/30 22:32:33 39.7.***.176 동물의피래미
49128[3] 2024/04/30 22:51:44 175.193.***.88 주차요정
776742[4] 2024/05/01 03:25:19 112.153.***.95 꽁꽁두
778147[5] 2024/05/01 06:11:34 162.158.***.9 Guybrush
565038[6] 2024/05/01 06:20:50 222.236.***.117 이거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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