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게 몇달만인지....
생업에 바빠서 백여개의 착샷이 밀렸네요!
시간 순서대로 십여룩씩 쪼개 여러번에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이 많은 관계로 이전처럼 구매처는 일일이 못 적을 것 같아요.. 혹시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 드릴게요:)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가 미국에 살아서 남눈 의식 안 하는 미국 스타일이 많이 녹아있어요.
보정은 따로 하지 않았고, 인스타에 일기처럼 매일 올리는 것이다 보니 아주아주 간혹 인스타 필터 낀 것들 있고, 편집은 아이폰 앱인 Layout을 이용했습니다:)
아, 그리고 새 맥북에 얼굴 가릴 스티커 붙일 만한 프로그램이 아직 없어서 얼굴 노골적(?)인 사진들은 폰에서 캔디캠? 어플 다운 받아서 스티커로 얼굴 가렸어요ㅎㅎ (이것도 은근 번거롭네요ㅠㅜ 맥 사용하시는 분 얼굴 가릴 때 사용하시는 좋은 무료 프로그램있나요??)
어쨌든ㅎㅎ 그럼 시작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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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제목: 집앞 마실
20160717 제목: 헬스장 탈의실 대두 굴욕 거울
같은 날 교회간다고 위에 티 입음...
20170718 제목: 대자연과 복부팽만의 상관관계
20160719 역시 운동할 땐 깐이마지!
20160720 잘 안보이지만 감히 수지메이크업ㅂㅂㅂ
20160721 뭔가 센언니 같으다 훅
20160723 이러고 있으니 운동덕후 같지만 운동 1도 모름
20160724 이런 옷이 평상복이면 미국에서는 시선집중이 아니될 수 없다
자연스러운 사진도 하나 추가ㅎㅎ
20160725 레깅스더쿠
20160726 네덜란드 느낌을 살리려 머리도 dutch braidsㅎㅎㅎ
20160727 허벅지 튼실한 것봐...
20160728 마린룩을 시도해보아땅
20160729 필터 쩅한 것 보게...
그럼 스압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여장이 아직도 밀려 있네요:)
반응 괜찮으면 밀린 것도 다 올리고, 아니면 그냥 앞으로 입을 옷들 새로 시작하려고해요:)
추운 날 여름 옷 보시게 해서 죄송합니다ㅠㅜ
그럼 또 만나여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