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div>뉴욕에서 유학하는 20대 청년인데요.</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오늘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서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는데 그게 사실이냐고,</div><p><br></p><p>저에게 질문을 하더군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p><p><br></p><p>원래 이런쪽에 관심 없는애인줄 알았는데, 더군다나 다른나라쪽 사정을 알고 저한태 질문을 한다는게,</p><p><br></p><p><br></p><p>저로서는 정말 쪽팔리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 들겠더군요....</p><p><br></p><p><br></p><p>더군다나 약간(?) 조롱식의 말투여서 굉장히 민망했습니다...</p><p><br></p><p><br></p><p>슬픈 사실은 그거에 대해 아무런 반박이나 쉴드를 칠수 없다는 점입니다...</p><p><br></p><p><br></p><p>제발 투표합시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