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는
'스파이더맨 머리해주세요!'라고 하면
머리를 이렇게 잘라주는 미용실이 있습니다.
원하는 그림을 가져오면 이렇게
머리 위에 한 폭의 그림을 그려준다고 하는데요.
일단 손님이 가져온 그림을 토대로
스크래치를 내는 것처럼 그림을 샥샥!
여기서부터 이미 증명되는 그의 금손.
머리에 그림이 그려졌으면
이제 색을 칠할 차례.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용으로
색칠까지 마치면....!
스파이더맨 완성☆
스파이더맨 뿐만 아니라 뭐든 사진만 가져오면
뚝딱뚝딱 머리 위에 새겨준답니다.
셀카도 찍어서 가져오면 이렇게
뒤통수에도 얼굴을 달아주고,
자유의 여신상도 얼마든지 가능.
스티브 잡스도 어렵지 않지요!
그리고 삭발이 부담스러우면,
이렇게 부분 삭발로 하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아가들이 하니 귀여운 맛까지.. ㅎㅎ♥
아가들이 하니 귀여운 맛까지.. ㅎㅎ♥
실제로 인기가 굉장히 많은 미용사라고 합니다.
머리가 금방 자라기 때문에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끔 특별한 날에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