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먼저,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고 조기에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랍니다.</p> <p><br></p> <p>향후 정국 예상.</p> <p><br></p> <p>1. 박근혜 대통령, 기존 방미 예정기간 내내 메르스 대응 관련하여 대대적 언론 노출: 대통령 지지율 약 38%로 반등</p> <p> - 예를들면, 오바마의 에볼라 대응과 흡사하게 메르스에서 완쾌된 사람을 만나 격려하는 모습 언론 노출</p> <p> - 되도록이면 고령의 완쾌환자를 만날 가능성이 가장 높음</p> <p> - 의사 출신 완쾌자를 만날 가능성도 있음 </p> <p><br></p> <p>2. 메르스 사태 진정 후 야당에서 국정조사 요구: 대통령 지지율 40%대 회복</p> <p> - 여당 반응: 메르스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민생경제를 살리는 것이 시급하니 야당은 협조해라.</p> <p> - 대통령 반응: 평택이나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지역을 방문해 재래시장이나 식당에서 '서민 경제 회복' 제스처 올인 </p> <p><br></p> <p>3. 평택성모병원 혹은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유병언'에게 가해진 정도의 과도한 '정의 구현' 제스처: 대통령 지지율 40% 중반</p> <p> - 더불어 보건복지부 장관 독박씌우고 쫓아냄</p> <p> - 참모진에서 대통령의 지시와 다르게 대응했다는 것을 언론에 흘리기 시작</p> <p> </p> <p>4. 황교안 총리 체제 안착: 대통령 지지율 40% 후반</p> <p> - 황교안이 총리가 됨으로써 박근혜 정부 자체가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것 처럼 언론플레이</p> <p> - 크고 작은 공안사건 난무 </p> <p><br></p> <p>5. 새정치 혁신 지지부진, 지방자치단체장의 메르스 대응 과정에 대한 되도 않는 비난</p> <p> - 예컨대, 메르스 정국 돌파 과정에서 지자치단체장들의 대응에 대한 야당 정치인의 발언을 교묘하게 앞뒤 자르고 왜곡해서 그것을 '막말'로 둔갑시키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몰아세움.</p> <p><br></p> <p>6. 박근혜 대통령 미뤄뒀던 방미 추진: 대통령 지지율 50% 육박 가능</p> <p> - 오바마와 만남</p> <p> - '메르스 대처' 관련 오바마의 '외교적 차원의 형식적 격려 혹은 덕담'을 왜곡하여 언론에서 긍정적인 뉘앙스로 연일 때림. </p> <p><br></p> <p>이하 역사 반복</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