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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뉴는 레시피 정리가 끝났는데,
감자탕은 맛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더구만요.
최대한 덜 자극적으로 해주고 싶은데, 그러면 맛이 좀 떨어지고...ㅠㅠ
이래저래 연구하던 중... 두둥!
감자탕집하시는 지인분께
사정을 말씀 드리고 조언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레시피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물론 비공개를 전제로...
그리고 식당 오픈하면 꼭 연락달라고 하시었습니다.^^
사진은 좀 매워보이는데 신기하게 적당히 얼큰하고 자극적이지 않더라고요.^^
엊저녁에 레시피대로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주방담당이 아닌데, 왜 매번 제가 요리를 하는가...ㅜㅜ)
크으~ 역시 맛나요~^^
이렇게 수제비를 넣어먹어도 맛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살은 이렇게 발라서 나갈 예정입니다.
저희도 평소에 집에서 감자탕해먹을 때 아내가 살을 다 발라서 내놓거든요.^^
오늘 아침에는 남은 감자탕에 칼국수면을 넣어서 먹어봤는데,
꿀맛이네용~^^
이래저래 손이 많이가는 메뉴이긴 한데,
장모님께는 '난 대충 먹일 생각이 없다며...
'손이 많이가면 부지런히 움직이면 된다'고 하시었습니다.ㅠㅠ
공사 마무리도 순조롭고 준비도 잘 되어가고 있으니
다가오는 주말쯤 여러모로 정리해서 오유분들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을 내밀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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