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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정리하면서 마지막으로 닌텐도 wii를 올렸는데,
연락 온 곳이 보육원이네요.ㅠㅠ
(나에겐 왜 이런 일만 생기는가...)
기증받은 게임기가 고장나서 구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하긴 그냥 없었으면 모를까 있다가 없으면 아이들도 답답하겠지요.
실내 생활도 많이하는 요즘 같은 때에...
마침 게임기 정리하면서 모아둔 돈도 있고...있고.. 있고...
후다닥 근처 매장에 가서 닌텐도 스위치를 사왔습니다.ㅎ
그런데 매장에 동숲에디션뿐이라 동숲으로...ㅠㅠ
이래저래 고민해봤는데,
어린 아이들이 할만한 게임기는 스위치뿐이더라구요.
최근 2년 정도는 나름 철정하게 NO JAPAN 중이었지만
그것을 오늘 깼네요. 크윽...
아내랑 아들이 봉사가는 보육원에도 3년쯤 전에 스위치를 기증했었는데,
아이들이 으찌나 재미있게 하는지...
꼬꼬마들에게는 스위치뿐이더라구요.
아쉽게도...
그리고 매장에 아이들이 할만한 게임이 별로 없어서
게임 타이틀은 ㅋㅍ의 힘을 빌렸지요.^^
보육원으로 바로 배송될 수 있도록...
(아이들용 게임 추천 받습니다.)
근데 이럴거면 본체도 쿠팡으로 살껄...이라는 생각을 왜 못했는가? ㅡ,.ㅡ
전화드려서 말씀드리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거라고 굉장히 좋아라하시네요.^^
물론 제 wii는 구입하셔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현장 네고 조금 해드릴 예정.ㅋ
wiii는 wiii고
switch는 switch니까...
wii 안사면 switch 안줄꼬얌.
게임기 정리해서 모은 돈과 용돈을 하루에 다 까먹었구만요.
그래도 아내에게 말하면 아내가 용돈 좀 줄겁니다.
아마도...
분명...
그래야 하는데...ㅠㅠ
근데... 나도.. 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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