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1006470988aa28388af46a398cfdcec0418e278__mn768063__w600__h803__f99926__Ym201803.jpg" width="600" height="803" alt="2.jpg" style="border:none;" filesize="99926"></div> <div style="text-align:left;">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하던 에보니 윌리암스. 정신없이 바쁜 점심시간. 몸이 불편한 노인이 가게를 방문하자, 에보니는 친절하게 음식을 썰어주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100647226b65d9f613145798cae07f680548442__mn768063__w600__h400__f42935__Ym201803.jpg" width="600" height="400" alt="3.jpg" style="border:none;" filesize="42935"></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장면을 감명 깊게 본 가게의 한 손님은 페이스북에 소개했고 이야기가 널리 퍼져서 에보니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16,000달러(약 1,7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1006473136f8090a40b4b22a8b919866032c8c8__mn768063__w600__h399__f41391__Ym201803.jpg" width="600" height="399" alt="1.jpg" style="border:none;" filesize="41391"></div> <div style="text-align:left;">지역의 시장은 2018년 3월 8일을 '에보니의 날'로 선언하며 지역 전체가 감사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에보니는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주어진 하루는 내가 행동하는 것에 따라 특별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