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div>그런 식으로 물에 물탄 듯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원칙없이 좋은 게 좋은 거다는 식으로 굴러가는 세상을 바꿀 거라고 믿었기에 문통을 지지하는 겁니다. </div> <div>물론,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제가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 하더라도 지지를 철회하거나 할 일은 없습니다만,</div> <div>제발 원칙을 지켜서 이 건에 얽힌 인간들 다 날려 주십시오.</div> <div>그게 결과가 정의로운 세상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