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오뚜기는 국산 농산물 구매, 라면 가격 동결, 비정규직 없는 근로 형태 등의 이유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오뚜기는 매년 1000억원의 국산 원료 농산물을 구매하고 30여개 국가로 1000억원 상당의 농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서민 음식인 라면 가격을 10년간 동결해 물가안정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식품업계가 라면과 식료품 등의 가격을 줄줄이 올렸지만 오뚜기는 2008년 라면 가격을 100원 인상한 이후 지금까지 동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참치캔과 즉석밥 가격을 올려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오뚜기는 “가격 인상 요인을 최대한 감수하려고 했으나 쌀 가격이 작년 대비 20%가량 증가해 가격 조정을 하게 됐다”며 “라면 가격은 아직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오뚜기가 일자리 창출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도 수상 사유가 됐다. 지난 3월 오뚜기의 비정규직은 전체 직원 3100명 중 36명(1.16%)에 불과했다. 대형마트 파견 직원까지 정규직으로 고용하며 ‘착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이 15대 그룹 경영인들과 만나는 ‘경제인과의 대화’에 이례적으로 초청돼 화제가 됐다. 자산이나 매출 규모에서 100위권에 들지 못하지만 모범적인 기업 운영을 이유로 문 대통령이 참석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문 대통령은 “새 정부의 경제정책에 아주 잘 부합하는 모델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1128161957250 (국민일보)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 | '갓뚜기' 훈장 받는다.. '10년간 라면값 동결' 물가안정 기여 [37] | 虎男 | 17/11/29 13:06 | 8642 | 193 | |||||
심재철 의원, 알고 보니 누드사진 논란 주인공..당시 상황 보니? [26] | 虎男 | 17/11/29 13:03 | 15328 | 179 | ||||||
민주당 구사일생의 순간 [29] | 虎男 | 17/11/28 19:59 | 15420 | 286 | ||||||
사복 입혀 시위대 잠입 [13] | 虎男 | 17/11/28 17:31 | 16189 | 176 | ||||||
안** "포퓰리즘 예산, 칭찬만 들으려는 비도덕적 행태" [18] | 虎男 | 17/11/28 09:24 | 9743 | 105 | ||||||
홍준표 "베트남엔 강성 노조가 없다" [33] | 虎男 | 17/11/27 23:15 | 15798 | 154 | ||||||
김동철 "정권 독주에 與 침묵은 금이 아닌 독될 것" [36] | 虎男 | 17/11/27 16:37 | 7365 | 102 | ||||||
盧정부 검찰개혁 실패 교훈 삼아..文정부, 초반에 고삐 죈다 [6] | 虎男 | 17/11/27 12:38 | 8587 | 158 | ||||||
이쯤에서 다시보는 언주야 시리즈 [30] | 虎男 | 17/11/27 10:41 | 20798 | 194 | ||||||
김동철 "문재인정부, 노골적 코드·낙하산 인사…정권실패의 길" [32] | 虎男 | 17/11/24 22:29 | 9560 | 131 | ||||||
정치인 문재인의 침울한 표정들 [35] | 虎男 | 17/11/24 16:09 | 18260 | 266 | ||||||
김종대의 삽질이 어느 동네에 불러온 현상 [10] | 虎男 | 17/11/24 05:31 | 22261 | 211 | ||||||
안**, 세월호 유골 은폐에 "귀 의심했다. 분노한다" [27] | 虎男 | 17/11/23 22:27 | 16281 | 185 | ||||||
박지원 "文정부, 빨간불 들어오기 시작…국민의당, 미래 준비해야" [61] | 虎男 | 17/11/23 15:12 | 17533 | 178 | ||||||
김동철 "문 대통령, 인사청문 무력화…정권 못잡아 분하다" [40] | 虎男 | 17/11/23 13:33 | 12884 | 136 | ||||||
자유당, 세월호 유골 은폐의혹에 “文정권에 할 말을 잃었다” [75] | 虎男 | 17/11/23 02:02 | 15164 | 225 | ||||||
언급할 가치도 없는 홍종학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장**] [25] | 虎男 | 17/11/21 23:43 | 9663 | 125 | ||||||
홍준표 "文정부 법무장관, 최소 50억원 상납받았을 것" [58] | 虎男 | 17/11/21 19:46 | 15361 | 197 | ||||||
자유당 “홍종학 임명, 장관이라 우겨도 ‘홍종학 전 의원’이라 부를 것” [49] | 虎男 | 17/11/21 16:19 | 11325 | 165 | ||||||
목기춘 한마디에 표정 굳은 안** [26] | 虎男 | 17/11/21 04:45 | 27166 | 239 | ||||||
장제원 "전병헌 인사참극..靑 몰랐다면 `무능` 알았다면 `기만`" [38] | 虎男 | 17/11/20 20:06 | 14036 | 145 | ||||||
이언주 "슈퍼가 힘 합해 마트 이겨야"…박지원 직격 [34] | 虎男 | 17/11/20 15:00 | 15199 | 140 | ||||||
MB정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 했던 만행들 [23] | 虎男 | 17/11/20 14:02 | 12882 | 256 | ||||||
호남권 '평화개혁연대' vs 격앙된 安측…국민의당 일촉즉발 [16] | 虎男 | 17/11/20 05:25 | 12225 | 131 | ||||||
노승일 아재 근황 [10] | 虎男 | 17/11/19 20:03 | 21235 | 236 | ||||||
남경필 "문재인 대통령, 정치보복의 길로 간다" [102] | 虎男 | 17/11/19 19:36 | 12929 | 207 | ||||||
19대 대선 연령별 득표1위.jpg [45] | 虎男 | 17/11/19 07:48 | 24311 | 197 | ||||||
The Noir [더 느와르]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35] | 虎男 | 17/11/16 20:51 | 9245 | 239 | ||||||
2016 경주지진 vs 2017 포항지진, 재난문자 송출시간 비교.jpg [15] | 虎男 | 17/11/16 09:22 | 14621 | 205 | ||||||
MB측 "MB 지지자 많아…文은 퇴임 후 온전하겠나" [63] | 虎男 | 17/11/15 13:02 | 17569 | 216 | ||||||
|
||||||||||
[1] [2] [3] [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