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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374355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168
    조회수 : 11713
    IP : 14.47.***.22
    댓글 : 1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11/12 13:51:42
    원글작성시간 : 2017/11/12 09:11:5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74355 모바일
    방명록 적을 펜 없자 문 대통령 주머니 뒤진 김정숙 여사
    옵션
    • 펌글
    <span class="news__view__header__writer">배다현 기자</span> <span class="news__view__header__date">2017-11-11 15:11:01</span> <div class="news__view__content__side"><div class="news__view__content"> <div class="news__view__article__wrapper"> <div class="news__view__article"> <div><span class="caption" style="color:rgb(51,51,51);line-height:1;font-size:12px;display:block;"><img style="font-size:16px;" alt="인사이트" src="http://img.insight.co.kr/static/2017/11/11/700/f3dwp0jfeybnazqmyv6u.jpg" filesize="71626"><span class="caption" style="color:rgb(51,51,51);line-height:1;font-size:12px;display:block;">연합뉴스</span></span></div> <div><br></div> <div>[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부부의 평소 모습이 드러나는 거침없는 행동으로 현장에 웃음을 줬다. </div> <div><br></div> <ul style="margin:0px 0px 10px 10px;float:right;"><li> <ins class="adsbygoogle" style="width:336px;height:280px;display:block;"><ins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width:336px;height:280px;display:inline-table;visibility:visible;background-color:transparent;"><ins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width:336px;height:280px;display:block;visibility:visible;background-color:transparent;"><iframe width="336" height="28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style="width:336px;height:280px;"></iframe></ins></ins></ins> </li> <li><a style="background:rgb(250,225,0);width:336px;height:60px;display:block;" href="https://pf.kakao.com/_xdahxmd" target="_blank"><img src="http://www.insight.co.kr/_images/kakao_web.png" alt="" filesize="3183"></a></li></ul><div>9일 인도네시아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자카르타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방명록을 작성했다. </div> <div><br></div> <div>먼저 문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했고 이어 김 여사가 방명록 작성을 위해 자리에 앉았다. </div> <div><br></div> <div><img alt="인사이트" src="http://img.insight.co.kr/static/2017/11/11/700/0w9t26y9qzxtv5oqp92r.jpg" filesize="52758"><span class="caption" style="color:rgb(51,51,51);line-height:1;font-size:12px;display:block;">Youtube 'Berita indonesia Terbaru'</span></div> <div><br></div> <div><img alt="인사이트" src="http://img.insight.co.kr/static/2017/11/11/700/a3992z5ft5npy61083s7.jpg" filesize="52569"><span class="caption" style="color:rgb(51,51,51);line-height:1;font-size:12px;display:block;">TV조선 '종합뉴스9'</span></div> <div><br></div> <div>그런데 박명록을 작성할 펜이 보이지 않자 김 여사는 이를 찾기 위해 방금 전 방명록을 작성한 문 대통령의 주머니에 자연스럽게 손을 넣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부와 내·외신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갑자기 '수색'을 당한 문 대통령은 얼른 펜을 찾아 김 여사에게 건넸다.</div> <div><br></div> <div><img alt="인사이트" src="http://img.insight.co.kr/static/2017/11/11/700/8149dx6502433wx4l1ru.jpg" filesize="79169"><span class="caption" style="color:rgb(51,51,51);line-height:1;font-size:12px;display:block;">연합뉴스</span></div> <div><br></div> <div>문 대통령이 펜을 사용한 뒤 제자리인 책상 위 펜꽂이에 두었지만 김 여사가 이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div> <div>펜을 받아 든 김 여사와 문 대통령은 멋쩍은 듯 동시에 기자들 쪽을 한번 쳐다보며 미소를 보였다. </div> <div><br></div> <div><img alt="인사이트" src="http://img.insight.co.kr/static/2017/11/11/700/ovea08qnbu4885618wnc.jpg" filesize="93757"><span class="caption" style="color:rgb(51,51,51);line-height:1;font-size:12px;display:block;">연합뉴스</span></div> <div><br></div> <div>공식 석상에서 평상시 부부의 거침없는 모습이 드러나자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div> <div>이에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부와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 웃음을 터뜨리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div> <div> </div> <div>(후략)</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insight.co.kr/news/126416" target="_blank">http://www.insight.co.kr/news/126416</a></div> <div> </div> <div>기사를 읽다 너무 재미 있어서 퍼왔습니다.</div> <div>집에서도 날마다 수색 당하실듯ㅋ</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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