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class="summary_view">해수부 "언론중재위 제소 검토", 문후보측 "SBS에 법적 책임 묻겠다"..SBS 기사삭제하고 사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section><div>[머니투데이 세종=정혜윤 기자, 이동우 기자] [해수부 "언론중재위 제소 검토", 문후보측 "SBS에 법적 책임 묻겠다"...SBS 기사삭제하고 사과]</div> <div> </div> <div>해양수산부가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위해 세월호 인양 시기를 고의 지연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해수부는 해당 보도를 한 SBS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div> <div> </div> <div>문 후보측 역시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나섰다. 보도 직후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공보담당은 '공무원의 공작적 선거개입 시도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며 SBS를 강하게 비판했다.</div> <div> </div> <div>이철조 세월호 인양추진단장 겸 현장수습본부장은 3일 목포신항 취재지원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람을 찾는 과정에 있어서 어떤 정치적인 고려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div> <div> </div> <div>이 본부장은 "차기 정권과의 거래가 있었다는 등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녹취를 마치 해수부의 공식 입장인 듯 보도한 악의적이고 무책임한 SBS의 보도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의 말을 전했다.</div> <div> </div> <div>이어 "해수부는 SBS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 제소 및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허위보도에 대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후략)</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v.media.daum.net/v/20170503113207908?s=pelection2017" target="_blank">http://v.media.daum.net/v/20170503113207908?s=pelection2017</a></div> <div> </div> <div> </div> <div>이런 아니면 말고식의 기사는 반드시 처벌을 하도록 해라. </div> <div>사실이 아닌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는 언론의 자유에 해당 되지도 않으니 반드시 처벌이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div> <div>유언비어를 공중파 방송에서 유포 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 </div> <div>반드시 처벌하고 용서하지 마라.</div> <div> </div></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