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법인세법 개정안에 대한 투표 이야기입니다 <div><br></div> <div>정의당의 이정미 대표는 반대</div> <div><br></div> <div>정의당의 간판들이라고 할 수 있는 노희찬, 삼상정은 기권</div> <div><br></div> <div>이들의 논리를 살펴보니 이번 법인세법 개정안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대, 기권 투표를 햇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div> <div>그런데 그러한 투표 결과는 바로 자유한국당이 원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법인세법 개정안을 통과 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원하는바에 못미친다고 반대,기권을 한다? 그러다가 만일 부결이라도 된다면 누구 좋으라고?<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런 해괘한 정치논리는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span></div> <div><br></div> <div>한술밥에 배부르지 않는다는 속담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현재의 국회 의석 분포로 그정도면 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부디 입으로만 강성 발언을 쏟아내지 않는 그러한 정치인들이 되기 바랍니다</div> <div><br></div> <div>입으로 강성 발언을 내쏟아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div> <div><br></div> <div>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하고 후일을 기약할줄 아는 정치인들이 되시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