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름 킹메이커를 자처하며 박근혜를 청와대에
입성시켰으나 친박들한테 왕따 당하면서
권력의 중심부에서 쫒겨남...
(드라마 정도전 보면서 감정이입 많이 한 듯)
2.태생적으로 권력을 가까이에 두지 않고서는
못견뎌 하는 스타일이라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가
달님의 제안에 못 이기는체 표정 관리하며 민주당
접수함..(이건 삼국지에서 유비가 여포에게 서주성의
관리를 맡긴거나 다름 없는거죠)
3.셀프공천 같은 헛발질로 총선에서 망할 뻔 했으나
국민이 하드캐리해줘서 여소야대가 된 걸 자신의
능력으로 착각하고 또 엉뚱한 꿈을 꾸기 시작함.
(그건 자기가 죽기 전에 내각제 수상 한번 해 보고
싶은 망상..)
4.우선 친이계+국민의당+손학규(만덕산)+민주당 내
비문을 묶어 개헌그룹을 만들고 민주당과 친박들을
압박해서 개헌정족수를 확보한다는 계산이었으나
박라임과 최순실 때문에 모든게수포로 돌아감
(부들 부들...박근혜는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됨)
5.어떻게 해서든 대선 전 개헌 분위기를 몰고 가려고
했는데 남아 있는 동력이 다 떨어지니까 이제는
할 수 없이 차기대통령 임기는 3년만 하고
그 다음부터는 자기가 수상할 있도록 개헌하자며
눈만 뜨면 달님 물고 늘어짐..
6.자기만 헛발질 하면 좋은데 일은 안되고
나이만 먹어가니까 초조해져서 정우택,박지원,
김무성한테 맨날 전화 돌리는지 친박, 국민의당,비박
애들도 눈만 뜨면 달님 깜..이런걸 심상정, 김부겸도
옆에서 보고 배웠는지 기회만 된다면 달님 까고 싶어함.
(박원순이나 이재명은 저런 사람들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
7.달님 같은 대인배 모시면서 진심을 보인다면 중히
기용될 수도 있는데 자신에게 맞지 않는 야망을 꿈꾸며
엉뚱한 일만 꾸미고 있으니 참으로 처량하고도 또
처량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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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2/27 23:38:49 210.3.***.114 박영선OUT!
710024[2] 2016/12/27 23:40:05 58.231.***.108 홀릭거너
474639[3] 2016/12/27 23:40:13 112.160.***.158 잘마른오징어
122521[4] 2016/12/27 23:40:20 1.177.***.253 suparna
341822[5] 2016/12/27 23:43:39 116.46.***.24 도도하라
711467[6] 2016/12/27 23:48:40 121.161.***.8 정무적판단
601081[7] 2016/12/27 23:48:54 218.157.***.52 휘뚜루마뚜류
547702[8] 2016/12/27 23:48:58 121.135.***.241 쓰립우드
640763[9] 2016/12/27 23:49:51 122.208.***.2 하순이와함께
701466[10] 2016/12/27 23:50:17 59.6.***.142 검정색형광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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