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한국은 왜 시위가 줄지 않을까? 구조적 개혁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br>-한국 구조적 개혁이 되지 않는 3대 이유, 냄비근성 + 인맥정치 + 재벌 <br>-조기대선, 반기문에게 유리하지 않아 <br>-반기문 대선 가도, 기성 정치에 환멸감을 느끼는 젊은이들의 정서가 큰 변수 <br>-유엔총장으로서 반기문은 ‘정치적 교황’ 같은 행보, ‘어디에도 없는 사람’</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r></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반기문)</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span style="font-size:small;letter-spacing:-.34px;">◆ 강은지> 이런 상태에서 그런데 반기문이 새누리당으로 출마하기 어려울 것이다.</span></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정관용> 그렇게 됐죠, 지금. 분당사태가 또 있고.</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강은지> 그렇죠. 도이치빌레 같은 경우 12월 20일자 기사에서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반기문에 대해서 일단 한 가지 이점은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한국 정치에서 오랫동안 떠나 있었기 때문에 좀 깨끗한 사람, 지금 현재 부패에 발을 디디지 않은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는 거죠. 그런 아웃사이더로서의 이미지가 있는데 그래서 그걸 가지고 정치 혁신을 이루어내 줄 사람이라는 기대가 있다. 그래서 나종일 전 대사의 말을 인용해서 <b>사람들이 반기문을 외부에서 오는 일종의 구세주로 보고 있다.</b> 이런 이야기까지 소개를 하면서 그게 이점이 될 수는 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b>그런데 의문을 제기해요.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게 그러면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국가 통합, 사회 통합을 이루어 내는 사람이 결국은 대선에서 승리하게 될 것인데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과연 그 정도의 능력이 있는가</b>, 힘이 있는가라는 걸 묻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것 때문에 UN 사무총장으로서 반기문이 어땠는가에 대한 재평가도 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정관용> 어떤 평가들이 나옵니까? 주로 긍정적이에요, 부정적이에요. 아니면 다 있습니까?</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강은지> 여러 가지가 복합되어 있긴 한데요. <b>아주 긍정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b> 도이치빌레에서 계속 이어서 UN 사무총장에 대한 성과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있는데 우호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좀 침착하게 어려운 상황에서 조타수 역할을 잘 해 냈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b style="background-color:#dbeef3;">반대하는 사람들 쪽에서는 일처리가 느리다. 카리스마가 부족하다. 그래서 반기문 휘하의 UN에서는 뚜렷한 업적을 남기지 못했다, 이런 비판들이 나오고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반기문에 대한 비판 중에 비판적 역할, 좀 적극적인 그런 비판하는 역할을 불편해한다. 그래서 정치적 교황처럼 행세한다.</b></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정관용> 정치적 교황.</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강은지> 네. 교황이라는 거죠. 그런 비판이 있다라는 걸 소개를 하고 있고요. 일본 쪽에서도 비슷한 보도가 나옵니다. 닛케이아시안리뷰에서 나온 것에서도 보면 반기문에 대해서 주목을 하고 유일한 보수후보로 여겨지고 있다고 하는데 재팬타임즈에서는 그 반기문에 대한 UN 사무총장으로서의 2007년 취임 이후부터 평가를 하는데 여기에서 뭐라고 표현을 하냐면 <b>여러 가지 평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소개하는 것들이 근면하고 진지하지만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평이 다수다. 그다음에 또 비판적으로 나오는 의견이 무능한 방관자다. 그리고 어디에도 없는 사람이다. 다시 말해서 존재감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b> 이런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자기 임기 동안에 가장 큰 성과로 지금 뽑고 있는 게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문제잖아요.</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br></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br></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span style="letter-spacing:-.34px;"><font size="3">(문재인)</font></span></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강은지> 그리고 허핑턴포스트에 12월 21일자에 실린 기고글은 제목이 ‘A Bad Moon Rising over Korea’예요.</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정관용> 거기서 Moon은 달이에요?</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강은지> 그러니까 한국에 나쁜 달이 뜨고 있는데 그 문은 같은 문, 달일까요, 문재인일까요? 여기서 문재인을 얘기하더라고요.</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정관용> 문재인이라고 딱 언급을 해요?</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강은지>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문재인이 대통령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이거 큰일이다라는 인식이에요. 그래서 <b><span style="background-color:#dbeef3;">문재인이 대선에 당선이 되면 박근혜의 주요 대외정책을 다 뒤엎게 될 것이고 그러면 지역불안이 초래될 것이다. 그러면서 이 문제점들, 문재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로 첫번째 대북. 북친화적이다. 그리고 두번째 중국 친화적이다. 그리고 세번째 그러면서 일본이나 다른 동맹국에는 또 너무 강경하다.</span>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을 때 북에 맞설 역량은 있느냐. 없다. 자기 국민을 지킬 힘도 없다. 그래서 지금 걱정이다.</b> 이런 기조로 글을 쓰고 있어요.</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정관용> <b>철저히 미국의 시각에서, 미국의 국익을 위주로 사드 배치 재검토 등등을 주장한 특정 후보를 노골적으로 비판</b>하는.</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 강은지> 그렇습니다.</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br></font></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2"><br></font></p> <hr><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미국과 일본은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걸 두려워 하는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명박근혜가 9년동안 호구짓 했던거 더 이상 안 할거라고 판단되니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문재인에게서 노무현의 모습이 보이니까..</div> <div style="text-align:left;">자주국방 실리외교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반기문은 뭐 언급 않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