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박그네의 7시간..
이것에 관련한 첫 발언은 조선일보발 기사이다.
이것이 핫이슈화가 되면서 정윤회인지 뭔지
떡이 검색이되고 대통령의 7시간으로 모든 시선이 몰린다....

허나 조금 이상한점을 찾을수있다.
박그네가 엄청나게 욕을 먹게 만든 조선일보?????????!!? 

조선일보가 박근혜에게 모욕을주면서 까지 
7시간이라는 기사를 써댄데는 결정적 이유가 있다.


세월호는 최초 침몰이 시작했을 무렵이 
7시 30분 경이다.
그리고 배가 완전히 뒤짚어져 버린것이 
10시 30분 경이다.

그리고 대통령의 7시간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대통령의 행적이다.
 
 위에 써놓은 시간 두개중 어느것이 더 중요한지 누가 보아도 알수있다.

구조의 골든타임 침몰의 시작부터 배가 완전히 뒤짚히기 까지의 3시간

그 3시간의 박그네의 행적이
대통령의 7시간이라는 어이없는 기사하나로 묻혀버린것이다.

재가 뒤짚어지고 난 후에는 구조가 힘들다
그렇다면 구조가 가능했던 3시간동안의 행적을 밝혀야 하는데

대통령의 7시간이라는 기사가 나오며 온미디어가 7시간으로 조명을 비추고 3시간을 가려버린것니다..


우린 대통령의 7시간이 아닌
3시간을 알아야 한다.

배가 뒤짚어지고 있는데 구조정 하나 보내놓고
그 많은 사람을 죽게만든 그 3시간동안
왜 구조지시를 안했는지
도대체 어디설 뭘하느라 배가 뒤짚어지도록
구조명령조차 없었던것인지를 알아야한다..

대통령의 7시간이 아닌 3시간!!
우린 그 3시간을 알아야한다.